이날 행사에서 중압배관 손상으로 가스누출 시 가스를 긴급 차단하는 장비를 개발한 ‘Supporters’팀이 최우수 학습조직으로 선정됐다. 이 팀은 개발한 장비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우수학습 조직에는 정압 전용 퍼지 장비를 개발한 ‘동우리’팀이 선정됐고 중형연소기 공급 기준을 연구한 ‘SPT´ 팀과 저압 연결방법을 개선한 ‘선구자’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지식제안 부문에서는 교육용 저압 백 설치 장비를 제안한 기술연구소 이영춘 계장이 최우수 지식제안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계량시설을 개선한 고객관리팀 이영석 대리, 저압 PLP 천공 후 칩 제거에 대한 지식을 제안한 서부지역본부 최원찬 사원, 요금고지서의 형태를 개선한 중부지역본부 배상철 과장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