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사랑의 보일러 안전점검 직원들의 모습
삼천리(대표 진주화)는 인천1가스프라자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약 보름간 노인정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스보일러 안전점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남구, 연수구, 중구 등 5개구 158개소의 노인정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삼천리는 점검 중 이상이 발견된 보일러에 대해 무상으로 보수 또는 교체를 해줄 계획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노인정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무엇보다 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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