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명일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강동구 고덕로 본사 앞 명일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곤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공원 산책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버려진 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오가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전기안전 실천 요령이 담긴 팸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철곤 사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이야말로 모든 안전 활동의 기본”이라며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