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우)과 신영일 전 아나운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박세문, 이하 WiNK)는 최근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영일 전 아나운서를 ‘원자력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박세문 WiNK 회장은 지난 6일 EBS방송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영일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영일씨와 다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며 원자력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영일씨는 “원자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임무를 다시 맡게 돼 영광이며 원자력홍보대사로서 원자력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방송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영일씨는 2011년 6월 제3대 WiNK 원자력홍보대사로 재 위촉돼 1년간 활동한데 이어 2013년 제5대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 다양한 원자력 행사 및 원자력 지식확산 활동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대국민 원자력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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