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승산업은 가스보일러 배기통을 비롯해 분배기와 플렉시블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프링클러와 플렉시블 출시를 마무리하고 올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매출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도에 인천부평에서 창업했다. 사업시작을 결정 후 새로운 경영을 위한 제반준비를 마무리함으로서 6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FF와 FE연도 6종을 개발해 귀뚜라미보일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는 총 24종의 연도를 경동보일러, 대성썰틱, 전국 보일러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입지조건이 우수한 가좌1동으로 옮기고 인지도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매출확대를 꿰하고 있다. 또한 현재 칠레, 중국, 그리스 등 세계시장에도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칠승산업의 제품이 국내외거래처에서 제품에 대한 인식이 좋아 향후 일본 수출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수출을 통한 발전과 자립기반 확충을 목표로 올해 사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사장은 “중장기 인프라를 고려해 정부와 업체 관계기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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