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앞줄 좌 3번째)이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점심시간’ 행사에서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일 강남구 대치동 본사 해피카페에서 최평락 사장과 본사 직원들 간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점심시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평락 사장이 지난 7월 수립, 발표한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행복 Up 추진방안’ 중 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천방안 중의 하나로 진행됐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본사 직원 20명은 점심으로 준비한 햄버거를 함께 먹으며 행복한 삶, 성공적 직장생활, 최근 읽은 책, 윤리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에 참여한 노사협력팀 고미진씨는 “평소 사장님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가 드물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와 경영진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라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마음건강 Up, 일을 통한 Up, 관계의 질 Up, 개인노력 Up’의 4가지 전략으로 이루어진 ‘행복 Up 추진방안’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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