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그룹연구회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 CIGRE 계통그룹연구회(회장 송광헌,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장)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 국내 전력계통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계통그룹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2013년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제2회 CIGRE 한국위원회 통합워크숍의 부대행사로써 계통그룹연구회를 비롯한 5개 연구회의 워크숍이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전력계통 현실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한 가운데 주요 발표 내용은 수도권 전력계통 취약개소 문제점 및 대책, 국내 예비전력 운영현황 및 해외사례(전력거래소), 송전망 계획 프로세스 개선 및 사회적 수용성 확보 방안,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한 광역정전 예방 및 피해 최소화 기술(한전), 전력계통 건전성 지수 모형 개발 및 시각화(경상대)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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