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아이들이 재단이 원자력발전의 원리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육용 ‘원자력발전계통도’를 만들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관내 살구지역아동센터에서 ‘에너지체험학습’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재단은 2011년 살구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 20여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원자력계통도’ 만들기 체험학습을 통해 센터 아동들이 원자력발전의 원리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해줬으며 지역아동센터가 학습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과 지적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나눔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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