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이 입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0일 한전 대강당 한빛홀에서 본사 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청년실업 해소와 미래 발전산업을 이끌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채용한 154명의 대졸 인턴사원 중 교육원 성적, 근무평정 및 직무능력평가 등 공정한 선발절차를 통해 정규직 채용대상자로 결정된 135명으로 장애인 8명, 국가유공자 16명, 지역인재 52명이 포함됐다.
 
허 엽 사장은 환영사에서 청년 취업난 시대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은 곧 여러분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패기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꿈과 비전을 실현 해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동반성장과 공정사회 구현, 청년실업난 해소,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창조경제 실현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인적기반 확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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