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사장 김명규)는 지난 17일 ‘창립 제18주년 기념식’을 갖고 1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7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명규 사장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에게 청연장학금, 4명에게는 부녀회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는 한편 모범직원 16명에게 포상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83년 8월18일 창립된 이후 불모지였던 천연가스산업을 개척, 매출액기준 국내 에너지기업중 6위, 공기업중 3위로 자리매김했으며 LNG도입규모로는 세계 2위의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날 김명규 사장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경영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선점 △해외 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세계일류의 기업 도약 △세계 에너지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세계화, 선진경영체계 구축 △신인사제도 도입 △고객지향 마인드 배양과 고객만족 경영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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