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소재한 사랑의이웃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점심식사를 준비해 사랑의이웃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한 130여명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식사 전 흥겨운 노래잔치를 펼쳐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식사 후 130여명에게 쌀 1kg씩 포장해 나눠줬으며 노후가스시설 교체 등 가스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권종택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외로우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정말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행복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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