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지난 23일 ‘WHO국제안전도시 창원 공인선포식’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국내 9번째로 선정한 국제안전도시로 창원시가 지난해 12월 공인되도록 한 기여를 인정받아 유공자표창패를 수상했다.

‘모든 인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는 권리를 가진다’라는 취지로 선정되는 안전도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2010년 8월 창원시의 WHO안전도시만들기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래로 국제안전도시로 창원시가 공인되기까지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석봉 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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