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올해 2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5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오는 2월3일부터 21일까지 ‘제2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 유공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개최될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신청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 △가스안전 기술향상 및 제품개발·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에 기여한 공무원 △기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유공자에게는 △산업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도지사, 군수·구청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지역본부·지사장), 가스관련 유관협회·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포상자는 공적·사회적 평가 등 종합적인 예비심사를 거쳐 공적 사실여부, 도덕성 등을 확인하는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된다.

제출서류 등 포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 또는 전화(043-750-12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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