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식)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충청북도, 시, 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47개 오지마을 1천2백3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및 개보수작업에 들어갔다.

충북지역본부는 이 기간중 가스시설 점검 및 개보수작업과 더불어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민들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