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 5월 한달동안 경북북부지역 주요가스시설 1백18개소의 업소자체점검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지반침하등의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 실시된 이번 업소자체점검에서는 비상발전기 작동불량인 1개업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적합했다고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는 말했다.

경북북부지사는 6월 한달간 도청과 합동으로 상기점검업소를 대상으로한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및 침수방지조치 적정여부, 안전관리규정에 의한 자체검사 실시여부 등에 대해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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