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용해원료 및 연마재제조기업인 대백신소재(대표 하영환 www.daibeck.co.kr)는 지난 13일 상반기 순이익이 17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2.4% 증가한 115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5억2000만원, 경상이익은 20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58.2%, 741.7% 증가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세계 최대 수요업체인 삼성전자로부터 삼불화질소(NF₃)제품에 대한 품질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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