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박천곤 www.boiler.co.kr)의 대표 브랜드인 '콘덴싱 가스보일러'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되는 환경기금이 2/4분기를 기점으로 7,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품목 선정과 환경마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환경기금 모금은 업계 유일의 공식적인 환경기금으로 매 분기별로 환경재단인 늘푸른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증하고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에너지 기기가 안고 있는 환경저해 요인을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운동으로 절감하고자 하는 경동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지방자치 단체와의 협조 아래 도시환경보존을 위한 투자와 인재 발굴, 육성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환경관련 NGO와의 공동캠페인으로 활용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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