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MS이엔지(대표 최병철)는 1982년 원기연으로 창업한 이후 30여년간 가스관련 제조업 한 길만을 걸어오며 가스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왔다.
지금의 가스관련 전문회사로 발전해오는 동안 지속적인 기술향상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많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오늘의 가스종합센터에 이르고 있다.
현재도 안전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가스·안전·기술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괄공급시스템을 목표로 첨단 가스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MS이엔지는 LNG용 초저온 단조밸브를 개발해 평택·통영·인천·삼척 LNG 인수기지에 설치했으며 가스히터, 열교환기, 가스필터, 안전밸브를 전국 한국가스공사 각 지역관리소에 설치, 운전 중이다.
이 회사는 또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알제리, 우루과이와 러시아 등 극동아시아에 가스히터, 열교환기, 기화기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소스테이션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병철 MS이엔지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신규수요 창출을 통해 회사 경쟁력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MS이엔지의 이름과 기술을 해외고객에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