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원의 태양광 인버터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주)스페이스원은 1990년 민영인버터로 출발해 20여년에 걸쳐 인버터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이뤄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2010년부터 산학과제로 참여해 하이브리드 인버터를 개발하게 됐다.

스페이스원은 기업의 생명력은 연구와 기술개발이라고 생각해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브랜드 ‘YOUPEPO’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스페이스원은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형 풍력 태양광인버터 및 컨트롤러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소형풍력시장이 중국제에 의존하고 있는 추세에서 스페이스원은 자체기술로 하이브리드형 인버터와 콘트롤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원은 타사에서는 외주에 의존해서 제품을 생산하지만 스페이스원만의 풀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장 내에 풍량 테스트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 품질 향상과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Save energy! Give energy!’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에너지를 절약하고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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