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는 2~3일 양일간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울산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박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 업무수행으로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연휴기간중에도 국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달영 사장은 지난 8월18일 부임한 후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신속한 업무파악으로 국가 가스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약 보름동안 본사를 비롯하여 8월25일 서울지역본부 방문부터 9월3일 부산지역본부 및 경남지역본부 방문을 끝으로 전국 13개 지역본부 현장 가스안전관리 실태파악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현장중심의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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