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대천 사장(좌 2번째)이 냉동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주)삼일냉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서 전대천 사장은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다루는 냉동시설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예기치 않은 암모니아 누출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교육 실시와 관련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등 공조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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