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신문은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창간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방송국 설치 운영 및 투데이에너지를 통하여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또한 정부정책의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스기기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스산업분야에서는 지금 범국가차원에서 동북아 에너지협력체제 기반구축을 위한 PNG프로젝트 추진, 기후변화협약 규정 준수체제 구축, WTO의 DDA 협상에 따른 대처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관련업계가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CO-Generation·GHP·대체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제품의 연구·개발과 더불어 규격의 국제표준화 부합, 제품의 다원화, 세계일류제품 창출을 위한 역량강화가 필요한 만큼 국내외 시장정보와 선진국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 등의 관련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가스전문지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가스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디지털미디어 정보화시대에 부흥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