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계의 대표언론기관으로 정도를 걸어온 가스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가스산업신문이 가스업계의 동향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가스업계를 대변하고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전 가스인의 사랑을 받는 필독지로 성장해온 데 대해 우리 협회회원들과 함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제 가스는 우리 생활에서 절대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또한 환경의 시대로 대변되는 21세기 청정연료인 가스의 성장잠재력은 무궁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가스산업의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가스업계의 정통전문지인 가스산업신문의 역할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막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옴에도 오히려 전문성을 확보한 언론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 정보화시대에 가스산업신문은 가스산업계의 시장계도와 전향적인 미래 제시로 건전한 시장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비판과 가스업계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시공인들의 역할과 고충도 널리 알림으로써 시공인들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쾌적한 가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보일러 시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스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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