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대부분을 해외자원에 의존하는 현실 속에 우리 판매소 회원들도 무척이나 바쁜 한 분야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 일선에 서서 대 국민을 상대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데에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의 정확하고 신속하며 세련된 보도에 힘입은 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 에너지 정책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전문지로서의 그 역할을 다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한쪽에 기울어지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과 대안, 적당한 방법 등의 제시와 모순이 아닌 그야말로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과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정부와 업계 그리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항상 정론적이고 새롭게 접근하는 가스산업신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향후 미래지향적으로 현안을 분석하고 비전까지 제시해 주신다면 그야말로 오늘의 에너지산업 보도의 종합적이고 권위있는 대변자라고 여기며 새로운 도약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욱더 에너지 산업의 보도에 새로운 길을 지향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