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규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우 2번째)가 63빌딩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지난 11일 김정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63빌딩 종합관제실, 기계실 등을 방문한 김 상임감사는 방재시스템과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현장의 가스시설 안전관리책임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마친 김정규 상임감사는 “63빌딩은 각종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있는 중요 건물인 만큼 작은 사고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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