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한수원을 방문해 한수원 내부문서 유출 등 현안을 점검한데 이어 한전기술을 불시에 방문해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 역삼동 산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전, 발전5사, 한수원, 코펙,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에너지공기업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보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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