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설립된 한국ITO는 LPG용 자동절체조정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표방하고 있다.

LPG는 청정성과 함께 열효율이 뛰어나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앞으로도 기능과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LPG사업자간 치열한 가격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최근의 경제난 때문에 LPG시설개선이 부진해 LPG관련 가스용품의 수요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또한 가스관련 사고중 LPG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LPG사업자의 시설개선 의지가 부족하고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미흡한 것도 이러한 현상을 부추겼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1997년 실시된 체적거래제도는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계획배달에 의해 물류비,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50년간 가스관련 기기만을 만들어온 일본 ITO KOKI와 기술이전 합의를 통해 가정용 자동절체 조정기를 가장 많이 보급하였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ITO는 일본 ITO KOKI의 기술을 토대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언제나 최고의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키며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발돋음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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