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너지 공동대표 조철호 사장이 2004년 산업자원분야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말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조사장은 17년간 LPG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국가정책에 적극 호응할 뿐 아니라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중심역할을 했다.특히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 피해복구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희범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품질기준 위반 석유제품과 LPG가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료채취 후 허가관청에 대한 통보 등 절차상 시간단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석유제품과 LPG품질검사 결과는 통상 10일에서 늦을 경우 15일정도 소요되고 있어 현장에서 시료채취와 동시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자동차 운전자 등 일반 소비자들이 불법 석유제품과
2010년 준공되는 평택기지 LNG저장탱크를 기존 14만㎘에서 20만㎘로 대용량해 저장용량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중기수요 및 동절기 수급대책과 병행해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저장탱크를 추가 건설하는 내용을 산업자원부와 협의중이다.당초 제7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따라 평택생산기지에 2010년 건설예정인 14만㎘의 저장탱크 3기를 2
SK엔론과 구미도시가스 양사 산악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라산 백록담 등반대회를 실시했다.관계사 직원들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유기적인 코디네이션을 위해서 시행된 산행은 성판악 코스를 출발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경유,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는 총 20여㎞의 구간에서 이뤄졌으며, 제주도 특유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체험하는 행사가 됐다.산행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기지내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는 등 컴팩트형 고효율 수소제조장치 개발과 수소충전소 건설 및 실증연구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고영태)은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인천생산기지내에 30N㎥/hr급 수소충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2006년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소스테이션 제작사는 캐나다 하이드
액법시행령·시행규칙이 8일 입법예고됨에 따라 앞으로 LPG충전·판매사업 신규허가가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는 액법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28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충전사업 허가 대상범위를 용기, 자동차,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충전 등으로 사업범위를 세분화하고 LPG자동차 운전자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이 시행됨으로 인해 둔화됐던 LPG車 증가율이 회복 국면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공기관,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독립유공자, 민주화유공자 등도 LPG車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액법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앞으로 증가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에서 집계한 8월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LPG차는 6,477대
배송센터 시범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LPG업계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추석연후 전후로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 시범사업자 선정과 특례고시 등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게 됐다.LPG수입·충전업계는 공고 당시 제시된 기준에 맞춰 신청서를 제출한 9개업체를 평가하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반면 판매업계는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
집단에너지공급 대상지역의 택지개발지구내 취사 전용 도시가스 공급 문제와 관련 건설교통부가 산업자원부에 조정명령 발동을 요청해 주목된다.이는 도시가스사들이 집단에너지공급 고시지역의 택지개발지구에 취사 전용 가스 공급을 꺼리거나 가스공급시 가스시설투자비 분담을 요구하고 있어 가스공급 지연 우려 등 택지개발사업에 어려움이 많다는 택지개발사업자들의 진정에 따른 것
일반고압가스를 비롯한 LPG용기 밸브가격이 개당 200∼300원선에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밸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 동가격이 톤당 3,800달러로 인상됨에 따라 국내 밸브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또한 "화성, 에쎈테크, 영도밸브 등 국내 밸브업체 인상 금액은 다르게 책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200∼300원선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가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추진되는 석유ㆍ가스개발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해 비나신(VINASHIN: Vietnam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社와 8일 협력협정 서명식을 가졌다.최근 석유와 가스분야의 사업허가를 받은 비나신사는 쉽페트롤(SHINPETROL)사를 설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며 협력 파트너로 가스공사를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 줄 울산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대표 외 임직원, 이정석 종합사회복지관장, 이상범 북구청장이 참석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기증받은 쌀을 북구관내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올해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및 인입관 공사비 등 도시가스 관련 제도가 다뤄질지 주목된다.최근 국회 산자위 소속 김교흥 의원(열린우리당)은 산업자원부를 통해 도시가스사별 자본금 및 주식 발행 총액, 시설분담금 총 징수액, 투자재원 총 징수액, 2001년 이전 도시가스 사용자로부터 징수한 인입관 감가상각비 총액 및 7등급 이하 가스계량기 징수 총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집행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WEC는 세계 약 100여 개국의 에너지 정책책임자,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다. 김영훈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아시아·태평
환경부와 기상청은 7~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후변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이재용 환경부장관, 신경섭 기상청장, 이호웅 국회 기후변화협약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국내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환경부와 기상청이 기후변화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한국기후변화협의체(KPCC)의 발족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2005 가스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9월 한달간 경인지역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05가스안전 공모전’은 체험수기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각각 실시된다. 체험수기 부문은 ‘아차사고 교훈, 자율점검에 의한 가스사고예방 사례’를 주제로 200자
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지난 6일 2005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부산도시가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권역내 285개소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인 부산광역시장상에 백운초등학교 하유정 학생, 우수작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에 성천초등학교 고은영 학생, 한국가스안전공사 사
재정경제부가 지난 7일 천연가스에 대한 세율을 Kg당 40원에서 6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소비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LNG 특소세 및 소주 등 주세 인상방안을 철회하는 대신 기업은행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이 흘러나오고 있어 향후 어떤 식으로 결론날 지 주목된다.재경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서민용 난방유로 많이 사용되는 등유의 특
E1(대표 구자용)은 LPG인수기지인 여수기지가 84년 상업운전 개시 후 업계 최초로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구자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기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덧붙였다.이같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E1은 전문가를 통한 시설정밀안전진단, 실물화재훈련, 안전관찰제도, 아차
적대국을 통과하는 세계 최초의 가스파이프라인으로 ‘평화의 가스파이프라인’인 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배관사업이 러시아 가스 수송을 위한 북한 통과 파이프라인 건설 가능성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 최제승 연구원은 최근 ‘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한국의 對 러시아 가스사업에 주는 시사??繭遮?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