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충전 및 전문생산업체인 한국특수가스(주)(대표 서흥남 www.hksg.co.kr)는 지난 20일 고압용기재검사장에 대한 KOLAS(공인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인정범위는 이음매없는용기, 아세틸렌용기, 초저온용기·일반용접용기에 대한 외관검사와 내압시험, 가압시험, 누출시험 등을 하게된다.인증 기간은 2005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4년이다.
국내 LPG가격은 CP 상승 영향도 크게 받았지만 충전·판매소 등 LPG유통단계의 마진 상승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국내 LPG 소비자가격은 ㎏당 1,000원 이상 유지했으며 유통마진은 2003년에 비해 4% 이상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2004년 LPG 판매가격 추이'
미래에너지 제일검사소(대표 한기익), 중원산업(대표 김종순), 동양가스산업(대표 김철진), 대진산업(대표 김병묵) 등 LPG용기 재검사기관 4개업체와 엔케이텍부산(대표 박윤소) 등 일반고압가스용기 재검업체 한 곳이 KOLAS 인정을 받았다. 이들 검사기관의 KOLAS 인정분야는 LPG용기, 이음매없는 용기, 아세틸렌용기, 초저온 용기, 일반용접용기 등이며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승일)는 가스관계법령 질의해설집을 발간·배포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대한설비건설협회는 가스시공회원사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0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정리한 가스관계법령 질의해설집을 발간, 전국 가스시공등록업체 및 협회업무용으로 1,000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용권 가스시공지원부 부장은 24일 “현재 가스관계
부탄에 프로판을 혼입함에 따른 세금탈세 규모가 커짐에 따라 LPG 유통단계의 품질위반이 2003년에 비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까지 한국석유품질검사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LPG품질검사기관에서 적발한 충전소의 LPG품질위반은 총 76건(중복검사 합산할 경우 77건)으로 2003년 54건에 비해 무려 22건 증가했다.품질검사기관별로는 석유품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전년대비 287만톤(15.6%)증가한 2,132만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해 3,231억원의 사상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25일 63빌딩에서 약 100여명의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가스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
한국가스공사가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발주시 그때마다 세부심사기준을 정하는 식으로 운영해 오던 것에서 탈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세부기준을 제정해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가스공사는 최근 공기업으로서 정부 계약제도 골격과 개정방향에 기본적으로 부합하면서 업체간 실질적인 경쟁을 확보하기 위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세부기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상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는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낙원가든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경인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대행자(지역관리소)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책임자 또는 안전관리원 자격을 가진 자를 채용해야 하고 사용시설 3,000개소 기준으로 안전교육 등을 이수한 자 1인 이상을 채용해야 한다.또한 철저한 시공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시설시공자가 완공도면만을 5년간 보존토록 한 것을 비파괴검사필름도 최대 하자담보 책임
경북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지역을 대상으로 10만5,00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구미도시가스(대표 박우정)가 무재해 9배수(4,080일)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구미도시가스는 지난 93년 11월24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무재해 9배수(4,080일)를 달성했다.구미도시가스는 무재해를 시작한 이후에 국내 최초로 문안드리기식 타공사관리, 조기순찰제도,
21세기 복합에너지 전문기업을 추구하는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책임경영성과제를 전 본부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천리는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과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개 지역본부장을 대상으로 경영계약제를 우선 실시한 바 있다. 삼천리는 지난해 4개 지역본부장을
대성산업가스(주)(대표 손무룡 www.gastopia.co.kr)는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 ASE Korea 파주공장내에서 ASE 제2 On-site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대성산업가스의 이번 공장은 ASE Korea공장내에 140여평의 부지를 마련, 시간당 1,500㎥ 이상의 초고순도 가스를 제조할 수 있는 공기분리장치(ASU)를 갖추고
전남 나주와 충남 홍성(예산)지역에 천연가스가 신규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해양도시가스로부터 나주지역에 수급지점(G/S)을 개설해 2006년 6월부터 천연가스를 공급해줄 것을 요청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충남 홍성(예산)지역의 경우 서해도시가스로부터 수급지점 개설을 요청받아 공급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06년 10월부터
입형 소형저장탱크 설치시 적용되는 자연기화량 산정기준이 수정돼 입형 소형벌크의 보급이 종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기화량 산정기준에 따르면 횡형 소형저장탱크의 기화량이 많아 주로 횡형 탱크의 보급이 많았지만 기화량 산정기준이 수정됨에 따라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입형 탱크의 보급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249
E1(사장 구자용)이 2월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중국사업추진TF팀을 신설했다. 중국사업추진TF팀장에는 종전 영업1팀장을 맡으면서 개성공단 LPG공급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황인연 부장이 맡게 됐다.E1은 그동안 중국 LPG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자료수집을 했지만 구자용 사장이 취임, 2세 경영체제제에 돌입하면서 사장 직속부서로 중국사업팀을 신설해 본
포스코가 지난 20일 실시한 잉여가스 수기입찰 결과 에어텍·프렉스에어코리아·대성산업가스·단일의료 등 4개회사에 낙찰됐다.이번 입찰에서 대구의 에어텍이 포항의 액체산소 50만N㎥, 액체질소 84만N㎥를 낙찰 받았다.또한 광양물량의 경우 프렉스에어코리아와 대성산업가스가 액체산소 196만8,000N㎥·131만2,000N㎥를 낙찰 받았으며 단일의료는 액체질소 30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Soft방식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세계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2004년 10대 신기술은 세계 최초기술 5개, 세계 최고기술 5개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최고기술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과 모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Soft 방식으로 기존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연비가
경기침체로 인해 프로판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월 국내 LPG가격이 ㎏당 90원에서 95원선 사이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유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국제 LPG가격이 동반 하락했고 환율 또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PG 수입사 관계자에 따르면 "1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52달러 인하된 365달러, 부탄은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이 20일 인천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일일 소방관이 돼 관내 가구공장을 방문해 소방점검활동을 펼쳤다.간담회 자리에서 김교흥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처우가 경찰, 군인 등에 비해 열약한 실정이어서 처우개선을 위한 관련법안 개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일일 소방안전점검활동을 펼치면서 김
해양도시가스가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 이용률 70%를 넘어섰다.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전사적인 자동이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전년 이용율 대비 14.5% 증가한 70.1%를 달성했다. 이로써 2003년에 이어 지난해 또다시 전국 도시가스사 중 자동이체 이용율 전국 1위를 유지하게 됐다는 게 해양도시가스의 설명이다.해양도시가스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