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7일 창사 및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사내 식당에서 뒷풀이 행사도 곁들여졌다.한편 서해도시가스는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월별로
E1(대표 신준상)은 전국 201개 E1 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100만원권 LPG 무료 충전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1 고객 행운 대축제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개최되며 응모방법은 충전소에서 배포한 스크래치카드의 고유번호를 E1 홈페이지(www.e1.co.kr)에 접속해 고유번호를 입력
한국가스공사가 경영혁신을 위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과 공동으로 실시한 직원 의식 설문조사결과 직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66.4%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지만 인사관리분야의 만족도는 40.8%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가스공사는 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9일까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과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3
'에너지정책 민간합동포럼'이 효과적인 합동포럼 논의를 위해 필요시 산하 T/F팀을 설치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는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합동포럼 출범식을 열어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등 제1기 민간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효과적인 합동포럼 논의를 위해 필요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노동당의 조승수 의원이 국회 산업자원의원회 위원으로 배정됨으로써 향후 에너지산업의 구조개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민주노동당은 최근 제17대 국회 상임위원회를 배정하면서 울산광역시에서 당선된 조승수 의원을 산업자원위원회에 배치했다. 이밖에 권영길은 통일외교위, 단병호 환경노동위, 강기갑 농림해양수산위
경유와 LPG자동차 증가율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방불케 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2001년부터 시행된 수송용 연료간 상대가격비율이 재조정되지 않고 2006년 7월까지 계속될 경우 이같은 현상은 심화될 전망이다. 특히 2005년부터 경유승용차마저 시판될 경우에는 휘발유·LPG차 증가율은 정체 내지 소폭 증가에 머물지만 저렴한 유류가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신상철)과 공동으로 지난 7일 대구시민체육회관 및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제1회 대구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교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대구도시가스는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을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 교육청과 공동으로 씨름대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동초등
반도체장비, 특수가스 제조생산업체인 아토(대표 문상영 www.atto.co.kr)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183% 증가한 2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순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가 증가했다.회사측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00% 이상 신장됐으며 신규제품인 플라즈마 화 학증착장비(PE-CVD) 매출이 호조를 보인 때문"이라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은 11일 서울 역삼동의 아세아 도원에서 한전 발전자회사인 남부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가스공사는 올해 동절기 역시 수급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도입측면의 유연성 확보 및 저장탱크 확충 등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전회사 역
2001년 7월부터 시행된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라 오는 7월이 되면 수송용 LPG인 부탄 세금이 현행보다 30%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택시를 비롯한 RV차량,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LPG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담이 또 다시 증가된다.하지만 택시 등 운수사업용에 대해서는 보조금이 내년 6월말까지 일단은 전액 지불되므로 결국 LPG자동차
16대 국회 종료에 따라 정부가 마련한 가스산업구조개편 방안이 자동 폐기되고 제 17대 국회 개원 이후 분할이냐 신규진입방식이냐를 놓고 구조개편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현재 제시되어 있는 분할방식과 신규진입방식 모두 개괄적인 방향만 있고 각 방안에 대한 세부 경쟁시장 설계가 없어 보다 세부적인 논의와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LPG안전공급계약서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안전공급계약서 외국어 번역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로 번역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일본 17만2,686명, 미국 3만8,691명, 중국 2만5,964명 등 총 34만2,739명으로 집계됐다.가스안전공사에서 이같은 일을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6일 제9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결의대회 후 안전관리 유공자 및 유공단체 시상이 있었다. 사내표창부문에서는 최우수직원으로 북부지사 최종덕 계장이, 우수지사에는 서부지사가 수상했다. 또한 협력업체 부문에서 우수고객센터는 서부13 고객센터, 우수시공업체는 천대산업(주)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 대외포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일반고압가스용기 재검사 업무 중단이 일단 보류됐다.이는 강원·제주 등 2개 지자체가 지역 특수성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유통용기 수량이 적어 민간검사기관 지정을 원하는 사업자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일반고압가스용기 재검사업무 중단과 관련한 기술협의회를 개최했으나 행정관청 및
하절기 천연가스 재고물량이 9월까지 계속 누적돼 9월말에는 25만7,000톤 가량이 저장용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17·18호 저장탱크를 조기 준공할 계획이다.가스공사는 영광원전 6호기 조기가동과 온난한 날씨로 인한 재고 누적현상이 9월까지 계속돼 9월말에 재고초과가 예상되고 경기침체에 따른 발전용 수요감소, LNG가격의 중유에
도시가스사가 요구하는 안전관리 분야 규제완화 사항 중 배관안전점검원 선임기준에 대해 도시가스사 노조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향후 규제완화 작업의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전국가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가노협)는 최근 산자부에 ‘배관안전점검원 축소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국무총리실 전자민원창구에도 이같은 내용을 게시해 논란
수입·정유사의 폴사인에 따른 충전소 점유율은 SK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기침체 영향으로 각 충전소별 LPG 판매물량 감소와 에너지세제개편 영향으로 자영 충전소가 수입·정유사에게 소유권을 넘겨주는 빈도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수입·정유사에서 집계한 '폴사인별 LPG 충전소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분기동안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 해소를 위한 개선책 중 하나인 도시가스 원격검침시스템 시범보급 사업에 심상찮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최근 도시가스사 및 원격검침시스템 업체들 사이에서 감사원이 산업자원부 감사시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로 인해 수년간 발생한 이득분을 소비자에게 환수토록 할 방침’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 해소를 위해 산자부
인천소재 동국제강의 잉여가스 판매사업권을 가진 동인산업가스㈜(대표 박홍재)가 지난해에 이어 ㈜BOC가스코리아(대표 Dave.E.Taylor)와 잉여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물량은 월평균 3,300톤에 해당하는 물량으로서 동인산업가스는 지난달 1일부터 향후 1년간 동국제강의 잉여가스 전량을 BOC가스코리아에 공급하게 됐다. 공급물량은 산소 1,20
SK-Enron(대표 이종순, Steven M. Hopper)은 10일 자회사의 재무·회계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SSC센터(Shared Service Center) 개소식을 갖는다. 대전에 위치한 SSC센터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충남, 구미도시가스, 익산에너지 등 9개 자회사의 재무·회계 업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SK-Enron은 지난해부터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