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위치한 메이야 율촌발전소에 지난 3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된데 이어 전라북도 김제에도 오는 5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지난해 3월부터 벽산엔지니어링이 설계하고 LG건설과 보성건설이 시공한 2.7km구간의 메이야 율촌 공급배관 건설공사가 올해 3월말 완공됨에 따라 3월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3월부
인근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충전소 안전관리자가 조기에 진화, 대형화재로 연결되는 것을 막아 주목을 받았다.화재의 주인공은 LPG충전소인 대흥에너지산업(대표 남석우) 안전관리자 김용진 주임이다.김주임은 지난 13일 LPG충전소인 대흥에너지산업 인근 건물 2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자 충전소내 비치된 소화기를 가지고 신속하게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여러차례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 관음~중리에 이르는 11km구간의 고압배관망에 대한 인텔리전트 피깅 용역을 시행한다.5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용역은 국제경쟁입찰(기술/가격 분리입찰)로 시행되며 대상구간의 운영압력은 70kg/cm3으로 관경은 20인치이다.이 구간은 95년 대구광역시에 천연가스가 공급된 이래 9년이 경관된 고압배관으로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구
경유차를 LPG로 개조할 경우 개조전 경유차에 비해 미세먼지가 배출되지 않고, 질소산화물은 71%, 일산화탄소 56%, 탄화수소 93%가 저감되는 등 약63%의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력도 30∼40%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지만 연비가 27∼45% 악화되고 1회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 등의 측면에서는 경유차량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다.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의 2002년도 조사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천연가스 수급 동향 조사’ 요약을 연재한다. 이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국 및 1지역(북미 서해안)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실시된 것이다. /편집자 주1. 개요이란은 세계 제2위 천연가스 매장량, 제5위 원유 매장량을 갖고 있는 자원 대국이다. 이란
서울시는 물론 경기도 동부, 북부, 서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손범영 서울지사장을 만나 주요사업과 수요개발 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손 지사장은 83년 가스공사에 입사, 평택 생산기지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충청지사 공급부장, 안전품질실 안전관리부장, 관로개선부장, 경인지사장, 관로기술처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서울지사의
한국가스공사가 EHSQ 2차 문서통합을 추진한다.가스공사는 현재 EHS, 환경관련 시스템중 31종을 통합했지만 품질을 포함한 문서의 통합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차 문서통합 계획을 수립, EHSQ 경영규정으로 통합하는 한편 중복문서는 통합하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문서는 폐지키로 했다.계획에 따르면 EHS 경영규정의 구성요소를 추?ㅊ맙逑?품질경영규정과 통합
장기화된 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올해 LPG수요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판의 경우 도시가스용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다가 가정·상업용, 산업용 등의 수요가 줄어들고 부탄은 LPG자동차 수요가 소폭 늘어 전체 LPG수요 감소의 저지선 역할을 그나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2004년 국내 LPG 수급실적 및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최근 잇따른 보일러 사고로 비상대책을 강구 중이다.소방방재본부는 서울, 극동도시가스 등 서울 5개 도시가스사 및 난방시공협회 관계자들과 최근 잇따른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소방방재본부는 크게 3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보일러 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먼저 노후 보일러 교체시 보일러 설치 기준을 심도 있게 재점검하자는 것. 또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지난 19일 본사 3층 강당에서 개최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비 12.7% 신장한 3,454억원의 매출과 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배당률은 지난해 현금 30%에서 올해는 현금 10%, 주식 10 % 등 20%를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대구도시가스는 영업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용
건설, 운송, 철강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서희그룹이 LFG발전소 건설, CNG충전소 사업 등 친환경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서희그룹(회장 이봉관)의 계열사인 서희건설을 통해 부산, 포항, 청주,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매립가스(LFG) 발전소를 건설해 지난 2001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 중 운송 및 철
국제 유가가 크게 올라 국내 석유류 가격은 크게 오른 가운데 4월 LPG가격은 떨어져 가격 경쟁력 회복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특히 LPG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가 끝나감에 따라 국제 LPG가격이 크게 떨어져 국내 LPG가격 하락폭이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환율도 1,168∼1,173원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박스권을 형성하
장기화된 국내 경기의 침체 영향으로 인해 올해 LPG수요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판의 경우 도시가스용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에다가 가정·상업용, 산업용 등의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나 부탄은 LPG자동차 수요가 소폭 늘어 전체 LPG수요 감소의 저지선 역할을 그나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2004년 국내 LP
동해-1 가스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의 열조용 프로판 구매방안을 놓고 국내 LNG 수입사가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석유공사는 최근 동해-1가스전의 생산가스의 열량이 10,200㎉/N㎥로 한국가스공사의 LNG 표준열량 10,500㎉/N㎥보다 낮아 프로판을 혼합해 열량을 조절하기 위해 열조용 프로판 연간 약 2만톤(일 평균 약
최근 서울지역의 고압판매사업을 하는 대리점들이 집단화 사업을 위한 토지매입 등 분주한 움직임이다.집단화 사업은 고압판매사업자가 투자해 내 사업장을 갖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이전부담 해소, 임대료의 대폭적인 절감, 단지내 공동 안전관리에 따른 사업장의 안정성 확보로 개별사업자는 유통과 소비자 안전관리에 전념할 수 있는 집단사업이다.이와 관련해 판매대리점업
수도권 대기오염 억제와 수송용 에너지간 균형된 가격체계 재조정 문제가 총선을 앞두고 부상되기 시작했다.정부 연구용역이 발주되었고 그 결과가 나오는 6월말 공청회 등을 거쳐 에너지세제개편이 재조정되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LPG업계는 한동안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재경부 관계자가 경유차 가격을 휘발유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되 세제개편이 마무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 경기지사(지사장 최성호)가 지난 11일부로 무재해 2배수를 달성했다.경기지사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2배수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육종갑 계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최성호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무재해 2배수 달성에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속적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연욱)는 지난 19일 제 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액면가의 20%인 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경남에너지는 제3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의 선임 및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결의했다. 또한 경남에너지㈜ 상무이사와 미디어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이택수 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19일 김포공항 청사내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이사 3명(김영민, 배경운, 안병일)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 최동규 씨를 새로 선임했다.서울도시가스는 또 이번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20%의 배당이 결정됐음을 공지했다.안병일 대표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도시가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난 19일 지난해 1조2,589억원의 매출과 5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배당금으로 20%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사회 중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영복 이사와 현치웅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유재권 이사, 하찬호 이사, 김인호 이사(사외이사), 송태호 이사(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삼천리는 19일 본사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