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스파워시스템(대표 김경선)은 1998년 창업이래 계통연계형 인버터 전문업체로 외길을 걸어오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무한정의 태양에너지를 태양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해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므로 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에너지
세민전자산업(대표 이남훈)은 20여년간 오로지 PE배관 융착기 제조라는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다.융착기는 접착제로 붙일 수 없는 폴리에틸렌파이프(PE관) 등의 소재를 서로 맞붙여 주는 제품으로 각 가정에 도시가스와 깨끗한 물을 공급하거나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내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1993년 대림산업으로부터 PE융착기 컨트롤러 개발을 의뢰받
우리ENC(주)(대표 허영인)는 2006년 10월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전기방식 전문회사다. 빠른 것 보다는 세밀하고 정확하게, 외형의 마무리 보다는 기능에 맞는 확실한 설계와 시공을 하겠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전기방식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ENC(주)는 급변하는 시장과 개방화시대에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지난 해 정부가 발표한 6개 에너지신산업 과제 중 태양광을 비롯한 스마트그리드사업들은 기존 에너지분야 해당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신산업과에서는 전기차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 전기차 보급 및 배터리 리스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김권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정부가
석유화학 및 발전설비 제작 전문기업인 KPP(대표 강영석)가 한국아이티오와 손잡고 LPG소형저장탱크, 벌크로리 등 LPG관련 제조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1일 창립 5주년을 맞은 플랜트전문기업 KPP(대표 강영석)는 석유화학 및 발전설비 제작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PP라는 상호는 플랜트를 사랑하는 한국사람들(Korea
티엠에스비(주)(대표 이명수)는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분야에서 진정 작지만 강한 기업의 상징으로 자부하고 있다. 티엠에스비는 2012년 창업, 군용 및 민수용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국방벤처 센터에 입주해 있다.대용량 전력 저장장치의 개발과 더불어 최근 IIB(I Intelligent Battery) 개발을 끝내고 잠수함
주)솔지(대표 김태헌)는 1999년도 대구 계명대학교 창업 1호 벤처로 산업용 여과기, 윤활유 분석기기, 기계·화학부품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수행하는 업체다.발전사, 정유사, 석유화학, 제지, 제철, 시멘트 등 대부분의 장치 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솔지의 TOMS 여과장치는 오래된 전문 노하우로 다양한 종류의 슬러지들을 감지, 추
2015년은 중소기업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창조경제 주역인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R&D 예산에 1조3,398억원을 투입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움츠러들었던 중소기업들의 혁신역량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를 이끄는 주역들이라고 하면 대부분 대기업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투데이에너지 공동취재] 주)에코코(대표 박명하)는 태양광을 이용한 물순환장치 등 수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친환경에너지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점점 물부족 국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돼 있고 지형적으로 산이 많아 그동안 물에 대한 고민이 없어왔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강이 마르고 지하수는 오염이 돼 더
[투데이에너지 공동취재] LED조명등 전문기업인 에코로라(대표 김준모)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서 판매하는 시스템까지 구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에코로라는 각분야 전문가들을 컨소시엄형태로 구성해 기술개발,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지하수, 우리나라 물 이용량의 11%를 담당하는 중요한 수자원2011년 국토교통부에서 내놓은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11∼2020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 물이용량은 333억톤에 이르며 하천수와 댐용수 공급이 296억톤으로 전체의 약 89%를 차지한다. 나머지 약 11%는 37억톤의 지하수가 담당하고 있다. 양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협약 대응 의제에 앞서 경동나비엔은 일찍이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기기를 개발하고 생산체제를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대표적인 내수업종인 보일러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의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 제품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유럽규격(EN)으로 높였다. ‘나비엔 콘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성산업(주) 계열사인 대성쎌틱의 대표모델은 고효율·친환경 보일러인 ‘대성 S라인 듀얼 콘덴싱 보일러’다. 2004년부터 콘덴싱 보일러를 판매하며 친환경보일러 개발 노하우가 접목된 ‘대성 S라인 듀얼 콘덴싱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 1등급을 달성한 제품으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귀뚜라미는 가스비 잡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창업 반세기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와 닿는 키워드인 ‘연료비 절감’을 지상과제로 설정하고 보일러 연소 및 열 교환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함으로써 ‘가스비 잡는 보일러 = 귀뚜라미보일러’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가스비 절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일본이 수소사회 실현을 구체화하고 있다. 수소 제조에서부터 저장, 이송, 이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 전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정부, 학계, 연구계, 산업계 어느 한 쪽에서만 주장하고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끌면 산업계가 밀고 학계와 연구단체는 조력 역할을 톡톡히 한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 번의 도전 끝에 전세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21 세계가스총회(WGC 2021)’를 대구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에너지시장에서의 발언권 확대와 가스산업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국내 경제 활성화 및 고용확대 효과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대구에서 개
[투데이에너지 이주영 기자] 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자원개발’ 쟁점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혈세 탕진’이라는 질타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의 형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책임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자원개발’이 국가 참패사업으로 치부되면서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2012년 9월 화공업체 휴브글로벌 구미공장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5명이 숨지고 인근 주민을 포함해 1만여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2013년 1월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이, 3월에 구미의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각각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2014년 2월에는 빙그레 남양주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올해 해외 판매 목표로 지난해 판매의 150% 성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은 그동안 집중했던 수출산업화에 보다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법인 및 현지 합장공장 설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일단 대성쎌틱은 그동안 주력 수출시장이었지만 OEM으로 판매했던 미국시장에 현지법인을 내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