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원자력 분야의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자력 해체(폐로)시장이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원전 해체시장은 향후 연평균 11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전세계 관련기업들의 블루오션이 될 전망이다.특히 해외 원전 제작사들이 해체 관련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원전 제작 관련기업들이 해체 관련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 사용연한제 도입과 폐지 과정 2010년 5월31일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11년 6월을 시작으로 28년 이상된 LPG용기를 폐기하기 시작했다.노후 및 유휴 LPG용기를 폐기하는 사용연한제는 비록 사업자에게는 용기 구입에 따른 부담이 따르지만 LPG용기의 안전성을 높이고 가스안전 사고로부터 LPG소비자들이 보다
올해는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에너지기본법을 수립해야하는 중요한 해다.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정감사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올해 국정감사는 원자력발전과 관련된 비리 문제와 함께 해외자원개발 관련 공기업의 무리한 투자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 원인과 문제점이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최근 각 국회의원실에서는 국감에 대비해 관련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화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2012년 9월 ‘착한 기업지수’로 불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에서 4년 연속 1등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천연가스산업의 건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한 점
린나이코리아 김만복 도봉대리점 대표“브랜드 인지도 믿고 소비자 마케팅 집중”“업종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본사정책을 잘 따랐던 것이 우수대리점으로 추천받은 배경인 것 같습니다”린나이코리아의 우수대리점으로 추천받은 도봉대리점 김만복 대표는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밝혔다.김 대표는 처음부터 가스기기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가스 사용량이 증대됨에 따라 가스사고의 개연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가스안전관리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가스안전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활발하게 진단 및 인증사업 등을 펼쳐 해외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에
국가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및 청정개발체제 실시 등으로 환경과 관련해 에너지시장의 새로운 질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다자간 협력체가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동참해 우리나라와 비슷한 입장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국가들이 주축이 된 국제적 협력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포스트-2012 협상에서 우리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
최병기 경동나비엔 경인지사장“대리점주 사업다각화 지원도 지사장 역할”경동나비엔 경인지사는 한강 이남의 경기도 전체와 인천광역시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관할지역의 인구는 약 1,000만명, 가구(호)수는 전국 20.9%의 규모를 차지하는 약 360만가구다. 총 42개 대리점을 관할하고 있는 경인지사는 지사장 포함 총 8명이 근무하고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올해 가스보일러 내수 총 시장 규모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 10%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가스보일러 시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신축수요(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등)의 감소로 10% 가량 축소됐다. 상반기시장은 보일러 제조사들이 감소된 신규 시장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 반면, 교체시장의 경우 꾸준히 수요가
[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한 주유소 사장이 10년 이상 고용해 왔던 종업원을 내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었다.그동안 두 노부부와 종업원 한명이 운영해왔던 이 주유소는 최근 매출이 급감하자 종업원을 내보내고 두 노부부가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한 것이다.10년 이상 같이 일하며 정이 쌓였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해 믿고 의지하던 종업원이지만 최근 경영악화로
현재 풍력발전기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용량의 바람을 확보하기 위해 육상을 시작으로 해상에까지 그 설치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해상풍력에서는 안정적인 바람을 더 많이 받아 궁극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한 대형화에 주력하고 있다. 발전기의 직경을 키우면 관련 부품들도 설계변경이 필요하다. 특히 블레이드의 길이를 크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우리는 인센티브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국가를 위한 일이라 하더라도 득과 실을 따져 정책을 이반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구분한다. 이는 인센티브의 폐단으로 보여진다. 에너지절약 시책도 마찬가지다. 에너지를 절약했고 그로 인해 고정비가 절약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전력대란 예방에 협조해줬다는 명분으로 특정 기업에게 무려 1,000억
[투데이에너지 최인식 기자] 지난 2011년 한동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가습기 살균제사고는 세정제로 인한 폐손상증후군이 원인이 돼 영유아, 아동, 임신부, 노인 등 120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는 피해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같은 해 8월 폐손상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추정된다는 중간발표를 내놓았고 11월 인체독성을
박근혜 정부의 최대 화두는 ‘창조경제’다.대표적인 경제공약인 중산층 복원,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한 길은 창조경제로 통하고 있다.창조경제는 지금까지도 명확한 개념 정리가 안돼 ‘의미가 모호하다’는 논란이 있지만 상상력과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창조경제라고 규정하고 있다.창조경제는 기존 산업간 융합을 통한
만물이 인고의 결실을 맺는 축복의 계절을 맞아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5주년을 한국선급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나라가 에너지강국으로 발전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돼 주시길 기대합니다. 투데이에너지와 같은 공정하고 신속한 정보매체가 15년 동안이나 활동해 온 것은 오늘날의 국제화 사회 그리고 정보화 시대에 있어서 국내 에너지업계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
국내 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투데이에너지는 언론의 의무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에너지산업의 주요 현안들을 바라보며 날카로운 비판과 동시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내의 에너지산업이 이룩한 결실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국내외적 환경변화
우리나라 가스분야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가스업계 종사자들의 대변지로서 각종 정부정책과 기업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업계에 제공해 왔습니다.특히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가스에너지는 우리산업과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급에너지원
투데이에너지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투데이에너지는 국내·외 에너지·환경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전문지로서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 산업, 제도, 기술 등의 정보와 뉴스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그동안 업계와 학계, 연구소 및
항상 깨어있는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15년 동안 우리나라 에너지 관련,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전문 언론사로서 자리 매김한 투데이에너지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와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투데이에너지는 우리나라 및 해외의 석유와 가스 및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종합 전문지로 독자의 갈증
항상 깨어있는 투데이에너지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지난 여름 장마가 끝나자마자 찜통 같은 무더위가 찾아왔고 2012년 여름과 같이 올해도 온 나라가 블랙아웃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된 지난 8월12일 산업계와 국민의 절전 노력에 힘입어 준비단계(예비전력 400만kW)를 유지하면서 고비를 넘겼지만 매년 반복되는 전력난으로 국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