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 여름철 늦더위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열적 스트레스에 취약한 노약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키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폭염특수구급대는 도내 120개대 119구급대 중 노인전용구급대 5개대와 고속도로구급대 3개대, 일반구급대 10개대를 지정해 총 18개대를 운영하고, 폭염특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김지윤)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상조)이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에너지산업기술 개발을 위해 인력 및 기술교류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상호협력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과 연세대 공과대학은 오는 22일 11시 공과대학과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산업분야의 기술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
학교에 설치된 급식시설에서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LPG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00학교에서 업무용 대형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LP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영진(남, 25세), 홍현진(여, 26세), 유선형(여, 18세)가 부상을 입었으나 시설상의 별다른 피해
차량 정비업소에서 차량용 에어컨을 수리하던 중 누출된 냉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후 3시20분경 서울 송파구 송파동 00공업사에서 가연성 가스로 추정되는 냉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공업사 대표 및 직원 등 2명(신원 확인중)이 부상을 입었으며 정비실과 사무실, 차량 앞부분이 소실되는 피
가정용 디지털 타이머 콕 HESTA를 개발한 (주)메츠(대표 이중희)가 최근 제품의 안정적인 설치와 A/S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대우일렉서비스(대표 정재훈)와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한편 제품홍보를 위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메츠가 개발한 HESTA는 가스의 사용시간을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제어해주는 타이머 콕이지만
LP가스공급자의 부실한 안전점검이 대형사고를 초래했고 그 피해에 대한 보상규모가 커지면서 손해보험사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사용자와 관리 감독기관인 가스안전공사에게까지 구상권을 청구하는 사건으로 번지게 됐다. 특히 최근 들어 공급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이번 사건이 국내 가스안전관리 체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
LP가스안전관리 혁신기관 및 공로자의 포상과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한 LP가스안전관리정책 종합평가 세미나가 오는 10월24~26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영랑호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자원부 실무자를 비롯해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담당부서장 등 160여명이 참석할 예
가스안전공사가 수행한 특정가스사용시설은 타 검사기관과의 변별력을 분명히 함으로써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현장에서 필증을 직접 교부·부착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해 12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정기검사필증 서식이 신설(검사기관별 구분)됨에 따라 향후 공사가 검사를 시행한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모두 현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건조 작업장에서 용접작업중 LP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1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700번지 현대삼호중공업 선박건조작업장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문동현(남 46)씨가 사망하고 이엽례(남 57), 이동윤(남
학교 리모델링 공사중 현장에서 보관하던 용기 연결부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7일 오전 8시경 전북 남원시 하정동 하늘중학교 본관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문규(남 53), 한상철(남 54), 최수용(남 53)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김광영(남 33), 김철(남 38)씨가 1도 화상을 입
주택 내에 설치된 온수기의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체류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7일 오전 8시50분경 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390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장종수(남 39)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폭발로 인해 집안 일부가 파손돼 4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국내 처음으로 진행되는 API 자격교육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모집을 완료하고 공식적인 교육일정을 시작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주관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API 510(압력용기 검사원) 자격교육은 석유화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이다. 공사는 당초 모집인원 30명으로 예상, 지난 10일까지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경기도 시흥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 120여명을 시흥 본사로 초청, 14~17일까지 3일간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직접 가스기기를 다루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사고에 노출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울산동부소방서(서장 홍유식)는 오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200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각종 테러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대호텔에서 '2007 대 테러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국제테러범들이 대회 개최 방해 공작으로 FIFA 관계자 및 선수단 숙소인 현대호텔에 인질극 및 폭발
가스안전공사가 공식 인정하는 용접사 자격제도가 신설될 것으로 보여 공인된 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가스관련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용접사들을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이를 통해 가스관련 제품 및 시공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부터 ‘KGS 용접사 인정제도’를 새롭
민간 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의 지도·확인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약 20일에 걸쳐 용기 전문검사가기관 33개소와 특정설비 전문검사기관 11개소에 대한 지도·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도·확인은 민간 전문검사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검사업무에 대한 신뢰성과 적용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김태동본부장)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3일 양일간 밀양시 가곡동을 방문,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공사는 더위를 피해 장유계곡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가곡동 일원의 가스사용시설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가스시설을 무료교체 했다.
도시가스 전문기자재 업체로 출발, 공조 및 CES 주기기 시장까지 진출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해온 JB엔텍(대표 유태표)이 에너지 기기 및 설비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키 위해 사명을 ‘JB에너텍’으로 변경,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2003년 1월 중부도시가스 신규사업본부가 분사, 올해로 설립 5년차를 맞고 있는 JB엔텍이 8월1일부로 사명을 JB에너텍(영문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우수판매업체 인증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실태조사가 진행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LPG판매업소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평가에 따라 대책마련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 시행, 올해 2년차를 맞고 있는 L
LP가스 안전기기(퓨즈콕) 보급사업에 대해 지역별로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6%의 설치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해도 보급 목표의 무난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안전공급계약제에 대한 실태도 함께 점검한 결과 일부 용기의 상호표시를 제외하고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달 11~13일, 18~20일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