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5월부터 11월 행사종료 시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를 대비한 전담부서를 구성․운영하고 시설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단계별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단계별 가스사고 예방활동 계획은
한국광해관리공단 노조가 10일 전남 화순군 사평초등학교에 사랑의 도서 600여권(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폐광지역 도서기증은 지난해 강원도 오저초등학교 풍곡분교에 이어 두 번째로 공단 노조는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LG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특허분쟁에 철저히 대응하고 특허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톱 특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특허경영에 본격 나선다. LG는 최근 8개 계열사의 특허 임원 및 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LG 특허협의회’를 출범,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LG는 이번 특허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그룹
5월 첫째 주 휘발유 및 경유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최근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는 각각 리터당 1.0원, 1.5원 오른 1,737.0원, 1,525.2원으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으며 실내등유는 1,074.4원으로 전주대비 2.5원 하락했다.지역별로는 서울(
몽골에서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솔라윈(SolaWin)을 통해 전기와 물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성그룹이 솔라윈 보급 범위를 카자흐스탄으로 확대한다.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공모한 민관협력 시범사업으로 카자흐스탄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청정 식수 공급 및
7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국가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 및 세계 경제성장 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0달러 하락한 75.11달러,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6달러 하락한 78.27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14달러 하락한 79.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과학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악기 연주 실력을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기연구원 섹소폰동호회 회원 7명은 지난 7일 마산굿모닝요양병원을 찾아 요양중인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하숙생, 친구여 등 가요는 물론 고향의 봄 같은 동요, Let it be me 등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
현재 계절적으로 편중돼 있는 태양열 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이뤄진다.지식경제부는 2010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태양열 이용 제습식-압축식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원천기술 개발(Solar assisted desiccant-compression hybrid heat pump)’ 연구용역을 추진한다.‘태양열 이
터키에 보일러 조립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터키를 거점으로 유럽지역 시장 확대에 나선 귀뚜라미그룹이 신규 바이어발굴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귀뚜라미홈시스(대표 박명현 www.krb.co.kr)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 EXPO CENTER에서 개최된 ‘국제 이스탄불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ISK-SODEX 2010 IS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공단이 CDM운영기구(DOE)로서 평가를 수행한 중국의 'Yongzhou(용조우) 수력발전' 번들링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Yongzhou 수력발전’ 번들링 CDM사업은 중국 Hunan(후난)지방의 4개 지역에 총 설치용량 9.55MW급의 수력발전 설비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LPG수입사 E1(부회장 구자용)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포스터가 부착된 LPG탱크로리를 7월12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E1 충전소에서 가로 8.5m, 세로 크기의 양면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과 승리 기원 메시지를 랩핑한 15톤 크기의 LPG탱크
LS전선(대표 구자열)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 개방형 광네트워크(Open Access Network) 구축을 올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방형 광네트워크란 통신사업자가 네트워크 용량을 각 서비스 공급자가 필요한 만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통신망을 의미한다. 이렇게 고도화된 개방형 광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이용자들이 다양한 멀티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에 후원금 5,000원을 전달했다.S-OIL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희망나눔콘서트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LPG수입사인 E1이 인도네시아 NGL(Natural Gas Liquid)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철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1(부회장 구자용)은 지난달 26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NGL 프로젝트를 현지 에너지 정책과 계약 상대방인 페르타가스의 조건 변경에 따라 이런 결정이 내려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E1의 NGL 프로젝트 투
LG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초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선언한 가운데 최근 해외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 박준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대표단 20명은 캄보디아의 북부 내륙지역 씨엠립주의 꼭젠 마을을 찾아가 이틀 동안 구호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노동조합이 글로벌 대기업 노조로서 범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 큰들봉사단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이해 6일 대야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과 함께 전주동물원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한 참가자는 "오후 전주동물원에 버스가 도착하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 했다"라며 "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동물들도 환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맞아 주었다"고 소감
물류자동화 장비기업 (주)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태양전지 제조용 로봇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솔라셀 제조 공정용 로봇 시스템 개발(총괄책임자: 문인호 신성FA 연구소장)’ 건이다.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인찬)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부산 남구 소재 한솔보금자리 실버홈(노인 공동체 가정)을 찾아 어버이 날 행사를 가졌다. 몸이 불편하시고 외로운 분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다과상을 준비해 레크레이션을 통해 깊은 사랑의 뜻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폭설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 겨울,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이뤄졌다. 실내온도를 낮추는 소극적인 에너지절감 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한 때이다.건물에너지를 생각하면 태양열, 풍력, 지열 등 새로운 에너지원을 쉽게 떠올릴 수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열이다.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택배차량의 CNG 엔진개조 사업이 현실화될 지 주목된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회장 제충호)는 협회 회원사 중 중·소형 화물차량 시범사업 경험이 있는 (주)이룸지엔지(대표 최규훈), (주)엔진텍(대표 이용균) 관계자들과 함께 7일 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를 방문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택배차량의 CNG 엔진 개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