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저장탱크에서 그라인더 작업중 작업자의 실수로 조연성 가스인 산소가 인화하면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월23일 오후 2시8분경 경남 통영시 봉평동 14-1번지 21세기 조선소에서 산소누출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강덕희(남 52)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건조선박의 탱크내부 일부가
보일러 내부의 수분이 리미트 스위치에 영향을 주어 사용 중이던 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지난 11월2일 오후 4시15분경 강원도 영월군 덕포리 금용아파트 101동 605호에 설치된 가스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보일러(대성셀틱 FE 93년 제조) 일부가 불에 타 5만원(소방서 추정)의 피해를 입었다.사고를 조사한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28일 경기북부LP가스협회 현판식에 참석, 퓨즈콕 무료보급사업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에 앞장선 LP가스협회에 공사 사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경기북부지사 권종택지사장은 LP가스판매연합회 사무실 현판식에 참석해 그 동안 공사가 추진해온 퓨즈콕 무료보급사업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개선사업에 적극적인
업소의 품질관리 능력에 따라 제품검사방식을 선택적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압가스용 제품 검사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고압가스용 제품검사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관련업계 공청회 개최하고 제도시행에 따른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고압가스용 제품 검사체계의 개편은 곧 시행되는 LPG
산업자원부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폭발 및 전기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동절기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동절기 가스폭발 및 전기화재의 우려가 있는 시설로서 가스분야(인수기지, 배관, LPG충전소등), 전기분야(변전소, 공동구 및 전력구 등 다중이용시설), 송유관분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전국적으로 연평균 5,942건의 차량화재로 185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운동은 지난 10월3일 서해대교 차량 연쇄추돌사고로 발생한 화재가 사망 1명, 부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안전한 서울을 기원하기 위해 ‘희망 119! 풍선 날리기’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사직공원에서 가정주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정의 안전을 담당하는 주부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도 함께 참석할 예정인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20일 자체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 시공사 대표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 주된 내용은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및 KS M 3514(PE배관) 변경사항 안내, 기타 현안사항에 대한 내용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특히 밀폐식보일러 설치장소 제한 등 동절기 가스보일러 가스사고 방지를 위한
일반 가스용품에 이어 고법에서 규정된 고압가스용품도 업계의 품질관리 능력에 따른 다양한 검사체계로 전환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자원부, 가스용품 제조, 수입업체 및 관계분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고압가스용 제품 검사체계 개편에 따른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제품검사 방식으로 운영되던 현재 고압가
최근 막음조치미비로 인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동일유형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의 대책이 수립,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13일까지 6일간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4건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관련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동절기를 맞아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막음조치미비로 인한 사고는 최근 5년간
LPG판매업소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많은 기대 속에 도입된 LPG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에 대한 업계 참여가 갈수록 뒷걸음하고 있어 제도적인 뒷받침이 아쉽다. 올해 첫 시행된 LPG 우수판매업소 인증에 3차례 선발과정을 통해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된 곳은 총 79개소. 그러나 1/4분기 첫 심사과정에서부터 많은 업체들의 참여와 기대에도 불구, 심사
춘계와 추계 비정기적인 학술세미나만을 운영해온 한국가스학회(회장 문수동)가 창립 후 처음으로 오는 12월 8~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회 산학협력 기술세미나’를 갖는다. (사)한국가스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산업설비 가스안전 및 설비관리를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청돼 5개 분야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를 가
산업안전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PSM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SMS에 대해 업체의 선택적 심사방법을 도입키로 함에 따라 심사소요기간 단축 등 관련업계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당초 업계가 희망해 왔던 양 제도의 통합운영 등은 각각의 제도가 갖는 취지와 특성등을 고려할 때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났다. 규제개혁기획단 주관으로 진행된
충전시마다 LPG자동차 가스누출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것을 비롯해 소형저장탱크 보급활성화를 위해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완화, 벌크 재검사기간 개선 등 LPG현안사안을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같은 의견은 김재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안전이사 부임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LPG안전관리 담당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됐다. 2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본부 및 지사에까지 KOLAS 품질시스템 업무를 확대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달 초 KOLAS 품질시스템 확대운영 인정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오는 27~29일까지 사후관리 및 추가 인정대상 지역본부 및 지사에 대한 권역별 지도·확인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본사 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오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블루몬테 리조트에서 윤리경영리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천적 윤리경영 방법을 토론하고 이를 통해 실천 전략을 도출함으로써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업무수행에 있어 윤리적 판단 및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에는 본사 및 지역본부·지사의 윤리경영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21일 수도권지역 특수건물의 방화관리 및 보험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책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건물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안전점검 등 협회의 업무와 방재·보험 분야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협회는 2005년도에 실시한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와 특수건물에서
LPG 안전관리 현안사항의 조기 해결을 통해 LPG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LPG 안전관리 담당임원과의 간담회가 개최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3일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 이호천 기술지도처장 등을 비롯 정유사, LPG수입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LP가스
군포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흥식)는 21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행사는 가스의 주사용자인 주부들에게 가스의 수입부터 저장, 사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유통과정을 소개함으로써 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21일 우선 군포
여수·울산 합동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가 22~23일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석안회위원 및 실무자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와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서의 석안회 활동사항을 교류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일간 개최되는 합동 석안회를 통해 각 회원사 참석위원들은 회원사별 안전조업현황에 대한 정보교류와 함께 여수·울산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