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특허기술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kipris.or.kr) 방문자가 수가 2천만회를 돌파했다. 특허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특허정보서비스(KIPRIS)는 특허청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DB로 구축, 일반인 누구나가 인터넷을 통해 무료 검색,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국내 특허정보서비스다. DB속에는 특허, 실용시안
앞으로 중소 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지원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는 25일 경기 테크노파크(원장 배성렬)와 지식재산권 관련 조사·분석업무 및 정보의 상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특허정보원과 테크노파크측은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특허출원지원과 정보제공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스안전공사 검사대상중 법적 기준에 미흡한 전국 불량 LPG시설에 대한 개선 진행현황을 확인한 결과 개선률이 81.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불량 LPG사용시설에 대한 KBS보도와 관련 시설개선을 추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월말 현재까지 확인대상 17만9,349개소중 88.4%를 확인했다며 이중 14만5,449개소가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81.1
현행 가스3법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가스안전기술기준이 선진국과 같이 코드 형태인 상세기술기준 체계로 새롭게 개편되는 ‘기술기준의 성능규정화’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현행 가스관련 3법 및 고시로 운영되고 있는 가스안전기술의 운용체계를 법규 수요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편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투데이에너지 2004년 3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자체수입이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 ISO인증사업, 방폭수탁 용역 등 본사 및 부설기관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스안전공사의 최근 6년간 상반기 자체수입 증가율을 확인한 결과 매년 11.7%의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0년 상반기만해
상반기 발생한 52건의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요구대상은 총 15건이며 이중 66.7%인 10건이 처분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처분 완료된 사고 대부분이 과태료, 과징금 및 고발조치등 엄중한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상반기 가스사고 행정처분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행정처분 요구대상사고는 전체 52건의 사고 중 LP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내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가스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0일 대구 남구 대명5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화성양로원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손톱깍기,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한 청소 등을 돕고, 가스시설에 대한 보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양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22일 유동인구가 많은 장승배기역과 노량진역 일대에서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동작구청, 서울도시가스, LP가스판매지회 동작구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오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역사를 이용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각 팀장들의 의식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바람직한 관리상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22∼23일 양일간 수안보에서 본사 및 각 지부와 방재시험연구원 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은 평소 조직혁신을 위한 리더십 향상을 강조해온 박정훈 이사장이 조직혁신을 위해 팀장들의 리더십 강화 프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19일 본부 회의실에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근절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하절기 가스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정부시책으로 추진중인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개정된 지원사업
우기대비 가스안전관리 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전점검 대상에 독성가스시설에 대한 확인점검이 추가, 병행된다. 우기대비 가스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산자부와 냉동제조시설 등 독성가스 취급시설을 합동 점검하는 과정에서 해당시설의 안전관리 취약요인을 발견함에 따라 사전안전점검 대상을 독성가스 전 시설로
전남 여수공단 내 (주)M&H 래버러토리즈에서 최근 포스겐(COCl2) 누출로 보도됐던 독성 가스누출사고가 확인결과 독성가스가 아닌 일반 위험물질(액상물질)의 누출사고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난 16일 0시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 230-7번지 여천공단내 (주)M&H 래버러토리즈에서 독성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현장에 있던 55명이
집중 호우시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유실가능성을 대비해 별도의 안전관리 방안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가스배관의 유실가능성에 대비 '호우시 도시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방안'을 마련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기간은 장마예보의 종료시까지다. 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가스 시설의 피해 및 관련 사고를 예방키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
하반기부터 LPG소비시설의 안전기기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중인 'LP가스안전기기보급지원사업'의 사업자 참여 대상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관련업계에 '2005년도 하반기 LP가스안전기기보급지원사업'을 공고하는 한편 지원사업운영규정을 개정, LP가스판매사업자로만 제한된 사업자의 참여폭을 확대했다. 기존 사업운영규정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18일 충장로 2가 광주우체국 앞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휴가철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 한국전력 전남지사 및 해양도시가스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야외활동이 빈번해 지는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의 올
LPG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제2회 부적합소비시설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공급자의 소비시설 안전점검 및 부적합 시설 개선 모범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가스공급자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도모키 위해 올해도 부적합소비시설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올해 대
CNG용기 파열사고 후속조치로 진행중인 출고용기의 확인조사가 제품수거의 어려움으로 인해 갈수록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 진행된 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수거된 로트중 일부 제품에서 안전상 우려점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용기에 대한 재 수거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올 초 전주 현대자동차에서 발생한 CNG용기 파열사고와 관련 후속조치로 진행중
최근 들어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최근 분석한 가스사고통계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발생한 이동식 부탄연소기 관련 사고는 총 79건. 특히 올해 발생한 이동식 부탄연소기 관련 사고는 총 11건으로 전체 가스사고 52건 중 약 21%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6년간 발생현황을 보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유호)은 지난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노조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지부 및 우수조합원에 대한 포상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목희, 김영주 열린우리당 의원과 최순영 민주노동당의원이 참석했으며 양영규 공공연맹위원장, 이석행 민주노총사무총장 등 외부인사와 조합원 2백여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관내에 두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2급 지사에서 1급 본부로 승격된다. 또한 본사 안전진단처와 ISO인증본부를 통합, 기술컨설팅센터로 승격되며 공사의 4급 과장 보직도 20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산자부의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