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에 의한 직접적인 손실은 국가 GNP의 약 3∼5%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규모가 200∼250억 US$에 달한다.(사)한국도장인증기술협회가 '물세정에 의한 도장 표면처리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제2회 기술워크숍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주)한수종합연구소 오권열 책임연구원은 '부식 억제제 종류와 반응 메커니즘
일반 가스사용자가 LPG용기를 교체하던 중 가스가 누출, 폭발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일 오전 9시30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923 삼례시장내에 있는 00음식점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소병화(남 58), 최복만(남 58), 윤재순(여 55)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음식점이 일부 파손돼 95만5,000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발
일가족 3명이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해 고기를 굽던중 가스가 누출,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20분경 대전 서구 가장동 삼성 나르매 아파트 111동 504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순목(남 41), 김봉순(여 41), 조현지(여 10)씨가 화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연소기
마감조치 되지 않은 LPG시설의 중간밸브를 오인 개방해 누출된 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9일 오후 10시29분경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주)수백 숙소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카자스탄 노동자 아레나(여 33)가 부상을 입었으며 폭발로 숙소내부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조사결과 사고장소는 샌드위치 판넬과 콘테이너
올해 11월이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LPG복합용기(콤포지트)가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강제용기 중심으로 운영되던 국내 LPG용기 시장에 새로운 세대교체 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LPG복합용기 국내 수입사인 콤포지트코리아는 최근 칠보 콤포지트(회장 백원흠)로 사명을 변경, 국내 제품공급을 위한 생산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칠보 콤포지트 생산공장이
트럭에 적재된 수소 패키지용기를 충전하던 중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5일 오전 12시3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318번지 (주)SPG산업 수소충전장에서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태대일(남 46)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가스운반차량과 수소패키지 일부가 소실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
마이컴미터가 설치된 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등장이 현실화되나? 최근 이 문제로 인해 남부지방 소규모에서 조용한 파장이 일고 있다.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가 국내에서 정식 가스용품으로 등록된 것은 2001년 11월. 이미 일본에서 전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의무 설치토록 규정된 마이컴미터가 최근 국내에서도 관련법에 설치근거가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보급 활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분야의 민간검사기관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과열양상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민간검사기관의 난립이전에 검사품질 확보를 위한 정부차원의 구체적인 대안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 민간검사기관으로 KOLAS인정을 획득한 업체는 도시가스검사기술과 대한가스산업안전 등 단 2개 사. 도시가스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4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부천시 송내역과 광명시 소하삼거리에서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정관청 및 (주)삼천리 서부지역본부, 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거리캠페인은 여름철 가스사고를 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5일 경기도 용인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시내 중심가에서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한전 용인지점,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및 삼천리도시가스 남부본부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여름철 각종 가스사고 사례에 대해 홍보하고 사용자들의 철저한 관심과 사전점검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일산관리소에서 열린 EHSQ 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 일산관리소 및 M/S 건설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 가스공사 안전품질부장에게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을 수여하고 관리소와 M/S현장을 순시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허정보 보급 10년',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은 7일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기념식을 갖고 올해를 세계적인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특허청장을 비롯 특허정보원 이윤우 이사장, 안광구 전 통상산업
“독성가스 안전관리 실태 확인 차 나왔습니다”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 남창현 과장은 6일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서울 뚝도 정수장을 방문, 정수장내 염소저장시설을 시찰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집중호우, 태풍 등 하절기 자연재해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가 전국 주요시설을 대상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 가스안전나누리회 사회봉사단은 LP가스판매협회 동작지회(회장 홍충수)와 연계 지난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운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선풍기 10대를 전달하고 식당, 보일러실 등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동작구 상도3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운아동복지센터는 빈곤한 가정이나 가정해체로 보호받지 못하는 환경에 처한 80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성당못전철역 지하광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 국민 가스안전 의식제고를 위해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전국 중·고생 가스안전포스터 현상공모를 통해 당선된 18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포스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스밸브나 용기 등을 소재로
가스건조기 설치공사중 원인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3일 오후 5시35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20번지 00종합식품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공장장 전상덕(남 50)씨가 사망하고 이사 권재덕(남 60)씨가 부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건조로 문짝이 이탈됐다. 이날 사고는 가스건조기 설치공사를 위해 LP가스
도시가스배관 철거중 누출된 가스가 점화·폭발해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오후 1시경 서울 성북구 길음동 1190-4번지 앞 도로(뉴타운 재개발지역)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철거 작업중이던 박창재(남 39), 고성기(남 38)씨가 1도 화상을 입고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올 상반기 가스사고 발생건수는 총 52건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사고조사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사고발생건수는 LPG 42건, 도시가스 8건, 고압가스 2건으로 총 52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47건에 비해 5건이 늘어난 것으로 10.6%가 증가한 것이다. 전년동기대비 LPG 경우 7건이 늘어
오는 7월22일부로 임기 만료되는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오부석 원장(이사)의 후임으로 김지윤 실장과 김형식 본부장이 최종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오부석 원장의 후임으로 현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시설연구실장을 맡고 있는 김지윤 실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형식 본부장을 후임인사로 결정하고 최근 산자부에 추천
불량 LPG의 유통근절을 위한 신고포상금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품질불량 LPG의 유통근절 대책으로 품질불량 LPG 신고포상금제도를 도입,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고포상금제도가 도입된 것은 부탄과 프로판의 특소세 차이를 노린 프로판 불법 혼입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