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가스사고 발생건수는 총 52건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사고조사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사고발생건수는 LPG 42건, 도시가스 8건, 고압가스 2건으로 총 52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47건에 비해 5건이 늘어난 것으로 10.6%가 증가한 것이다. 전년동기대비 LPG 경우 7건이 늘어
오는 7월22일부로 임기 만료되는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오부석 원장(이사)의 후임으로 김지윤 실장과 김형식 본부장이 최종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오부석 원장의 후임으로 현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시설연구실장을 맡고 있는 김지윤 실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형식 본부장을 후임인사로 결정하고 최근 산자부에 추천
불량 LPG의 유통근절을 위한 신고포상금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품질불량 LPG의 유통근절 대책으로 품질불량 LPG 신고포상금제도를 도입,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고포상금제도가 도입된 것은 부탄과 프로판의 특소세 차이를 노린 프로판 불법 혼입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정부 고객만족도 평가와 혁신수준진단결과 1위에 오른데 이어 정부경영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평가에서 안전공사는 모두 평가 1위를 휩쓸게 돼 이른바 정부 산하기관 평가 그랜드 슬럼을 달성하게 됐다. 기획예산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04년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결
"국가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아낌없는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재외 한국인으로 미국 쉘 휴스턴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기술적인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왔던 김동섭 박사에게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API(미국석유기구협회), ASME(미국기계학회) 등에서 현재도 재외 한국인 기술자로써 활발한 활
우리지역의 가스사고는 몇 건이나 될까?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전국 가스사고 현황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지역별 가스사고 현황도를 최근 발간했다. 총 7,000여부가 제작 배포된 현황도에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의 현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스별 사고현황과 주요원인이 각 지역별로 보기 쉽게 수록됐다. 또 가스사고 신고전화와 불량가
“더 이상 우리나라도 자연재해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엘니뇨 현상,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세계적인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도 천재지변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26일 협회 대강당에서 방재 및 손해보험분야 관계자 40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2005 풍수재해대책 세미나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6일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시청각 실에서 청각장애우 LPG차량운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인의 경우 일반인과 함께 교육이 불편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의 업무협조를 통해 매년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
소외된 이웃의 안전확보를 위해 공헌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5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15개 부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구분, 해당분야에서 그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체·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6개 기업이 △소외계층지원 사회복지 △사회봉사 △지역사회 △자원봉사 △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과 6명의 산자위원들은 24일 오전 전남순천 율촌지방산업단지의 냉연강판 제조업체인 현대하이스코(주) 산업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차원의 산업체현황 및 지원수요 파악을 위한 현장시찰 성격으로 순천출신 서갑원 의원이 주선했다.산자의원들은 순천에서 오찬을 마치고, 광주로 옮겨 한국광기술원과 신재생
지방도시가스사를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됐던 매몰형 정압기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2003년 1월 천안 봉명동 청솔아파트에서의 시범적용으로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간 매몰형정압기. 지난해부터 각 지방도시가스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되면서 보급 3년만에 설치된 수량이 총 20여 세트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설치된 매몰형 정압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22일 관내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관내 36개 LPG판매점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불량 LP가스시설 개선 방안과 고압가스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준수 및 퓨즈콕 무료보급사업 활성화, LPG거래상황 보고 제도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각 판
최근 혈액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특허정보원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대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은 21일 역삼동 본사에서 직원들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한국특허정보원이 특허청 산하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8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은 가스안전촉진대회가 날로 성숙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김영훈 도시가스협회장이, 단체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에는 화영상사와 (주)신우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대회에서는 새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 가스용품 시장현황 및 수출전략을 주제로
일선 지자체에서 가스운반차량에 대한 이력관리를 통해 가스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구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서구청은 최근 가스운반차량의 일제점검과 함께 가스운반차량의 이력관리제와 가스안전관리 네트워크(GSMN)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즉 가스판매업소의 운반차량을 이력관리 함으로써 불법 주차 및 가스운반차량의 소홀한 관리로 인한 사고를 미
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동양제철화학의 이수영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수영 이사장은 2년 임기로 향후 한독상공회의소를 대표하고 이사회와 사무총장에게 중요 정책에 관한 조언을 하게된다. 이 이사장은 60년 경기고와 64년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70년부터 동양화학공업 전무이사로 재직해 오다 78년부터 사장을 역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22일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위치한 정신지체인 생활·교육·재활시설인 부천 혜림원·혜림요양원을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목욕, 식당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천 혜림원·혜림요양원은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고아 등 보호아동, 생활보호 가정의 자녀, 정신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근로능력을
태풍 루사, 매미와 같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 주최로 '2005 풍수재해대책 세미나'가 오는 26일 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소방방재청 비롯 LG화재, 현대해상 등 9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재관련업계 및 보험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게 되며 풍수재에 대한 기술개발과
인천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식)는 18일 남동구 수산정수장에서 제1회 인천광역시 가스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양의모 경제정책과장을 비롯 행정관청 가스담당공무원, 삼천리·인천도시가스 임직원 및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도시가스 시공회사 기술검토담당자 및 시공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34개 업소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내용과 시공감리 등 업무처리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관련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자동차에 의한 건축물의 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