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지난 3일 ‘2010년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신기술인증제품 활용촉진 및 국내·외 판로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판로지원 공로자(단체)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신기술실용화 정부포상은 지식경제부장관이 인증(NEP, NET, GS 등)한 신기술제품의 개발과 사
태양광전문 엔지니어링기업인 오쏠라가 브라질시장 공략에 나섰다.오쏠라(공동대표 김지훈·패트릭 제럴드 로만)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따우바떼시와 태양광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하고 본격적인 브라질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오쏠라는 향후 따우바떼시에서 진행할 200MW 규모의 태양광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SK가스(대표 최상훈)가 수입량 기준으로 중국 내 LPG사업 2위 기업이면서 3대 도시가스 민영회사인 China Gas Holdings(이하 ‘CGH’)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CGH는 홍콩증시에 상장돼 시가 총액이 2조5,000억원에 이르며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 순이익 1,500억원을 달성했고 1만7,
신재생에너지 정의, 분류 및 통계체제 재정립 방안에 대한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공청회가 열려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았다.3일 서울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는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주관으로 약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원우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경진 에너
한국과 잠비아간 광물자원 협력에 대한 정부간 MOU를 체결해 광물자원분야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반이 마련됐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아프리카 협력 사절단이 짐바브웨 방문에 이어 2일 잠비아를 방문, 루피아 반다 대통령을 예방했다. 반다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부통령과 함께 재무부, 광업ㆍ광물개발부, 에너지부, 외교부 등 주요 부
‘영흥 국산풍력 상용화단지 조성사업’에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지난 2일 영흥화력발전소 부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1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국산풍력 상용화 조성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해안복합 풍력발전 단지 최적설계 및 신뢰도 향상 기술개발’ 과제로 진행된 ‘순
지식경제부에서 후원하고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 대한LPG협회(회장 고윤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태석)가 공동 주최한 제6회 LPG의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에너지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채충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 김홍기 한국석유관리원 기술상무이사, 강호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순수 독자기술로 대폭적인 연비개선과 배출가스의 획기적인 저감이 가능한 CNG 하이브리드 버스 ‘블루시티’를 국산화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블루시티’는 국토해양부 표준형 저상 시내버스를 기본모델로 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된 첨단방식의 CNG 하이브리드 버스다.
2016년에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설치용량이 2.4GW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최근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회사인 Pike Research가 발행한 보고서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BIPV and BAPV: Market Issues, Technology Issue
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오는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15회 가스산업회의’를 개최한다.가스산업회의는 관련 기업, 정부,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신기술, 정책, 산업동향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그동안 관련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주제발표와 대안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가스분야를 대표하는 학술회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동
양재동에 건립됐던 현대자동차의 그린에너지스테이션(수소스테이션)이 이달 말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에 따르면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수소연료전지차 모니터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그린에너지스테이션이 지난 7월 준공 후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시험 운영기간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가스안전공사의 관계자는 &ld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0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가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내외빈과 신기술제품 인증기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신기술제품에 대해 인증을 주고 인증
GS칼텍스가 제주 건입동 소재 저유소 인근에 건설을 추진하는 998톤 규모 LPG저장시설 허용여부가 또다시 연기됐다. 당초 제주지방법원 재판부는 제주시와 GS칼텍스에서 제출한 증거에 대한 증인신문절차를 갖고 3일 결심공판을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날 결심공판을 내달 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제주 건입동 마을회, 주민자치회 등을 비롯한 관련업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달 27일 ‘서울 이웃린 치과’와 함께 마포구에 거주하는 지체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린나이코리아와 서울 이웃린 치과가 기부 마케팅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치과를 이용한 린나이 임직원 및 가족의 전체 진료비 총
충북 오창에 건축자재의 에너지효율, 화재안전시험을 위한 종합건축환경시험장이 준공돼 관련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오태식, 이하 KCL)은 3일 오창 과학산업단지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우태희 지식경제부 국장을 비롯해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일 SUPEX홀에서 2010년 3/4분기 SUPEX추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충식 대표의 경영현황 및 2차 To-be Model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또 ‘소각열을 활용한 부송주공 지역난방 공급’ 등 팀별로 추진 중인 SUPEX추구사례 5건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민충식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13년 ILAC/IAF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하이 총회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협의체(ILAC)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의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여 국가간 시험·인증서 상호인정을 통한 무역기술장벽 완화 및 적합성평가기관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합동총회로 총 59개국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와 한라엔컴은 최근 빌딩자동화 및 에너지효율화부문에 대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슈나이더는 한라엔컴의 빌딩자동화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건설, SOC, 빌딩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그룹 가운데 콘크리트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3일 천주교 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전북에너지서비스는 1994년부터 매달 천주교 사회복지회 소속의 영보은혜의 집을 방문해 한센병환자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민충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자원봉
클린디젤자동차에 대해 개별소비세에 이어 지방세 감면도 추진된다. 강길부 한나라당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해 이달 15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취득세 등 지방세를 감면하는 대상이 되는 자동차 범위를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확대하고 클린디젤자동차 등 기술개발 및 보급이 현실화되는 여건에 따라 탄력적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