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감사를 총평한다면.먼저 이번 국감을 통해 산자위 국감이 민생국감으로 다시 태어났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사실 그동안의 국감은 정치적 이슈를 통한 평가가 주를 이루기도 했지만 이번 국감에서는 정치적 이슈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책에 대한 올바른 질의와 그 대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게 된 것이다. 산자위원마다 각 당의 입장을 떠나 국회의 또 국민의 대표로
1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산업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천연가스 직도입 문제, 취약한 에너지관련 조직,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유류세의 적정성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김교흥 열린우리당 의원은 “산자부는 지난 2004년 11월 발전사에게 도입계약을 승인하고 20일만에 가스공사와 발전사간 과잉경쟁방지를 위한 합의서를 쓰는 등 정책을 빠르게 바꿨다”며
한국전력공사 및 9개 자회사,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기관이 정기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산업자원위원회는 11일 국회 사상 최초로 피감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들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국감 후 시상식을 가졌다. 그러나 국감을 통해 큰 문제점이 드러난 (주)강원랜드에 대해서는 신상필벌의 운칙에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공타광)가 ‘지자체 에너지이용합리화비전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를 위해 인천시 10개 구ㆍ군의 통(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에너지절약 홍보 모니터링설명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개 구·군의 마지막 설명회는 지난 6일 옹진군 영흥면 면사무소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당초 설명회는 9월까지 실시 예정이었으
오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에너지부의 수출통제 상품 식별 및 최종사용자에 대한 분석 세미나가 개최된다.산업자원부는 지난 6월 상무부를 초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통제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으나 최근 기업이 개괄적인 제도 외에 상품식별, 최종사용자 분석, 사내준수 노하우 등 구체적 정보 제공을 필요로 하고 있어 미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7일 대전 연구원 본원과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나라 2005’를 개최했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고유가 및 지구온난화 대비 기술’을 주제로 깊이 있는 에너지기술 워크샵과 일반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소비 세계 10위, 온실가스 배출 9위인 우리나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 연구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개발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들을 통해 중점기술개발과제발굴을 위한 기술기획분석(state-of-the-art)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선정된 기술개발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분석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에너지·자원 전문가 기술기획분석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6일 경기도 여주 장애인 수용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일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라파엘의 집을 찾은 기획조정처 봉사단원들은 수용되어 있는 장애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다리운동을 시켜 주기 위해 열린 추계 걷기 행사에 참가해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거나 걷기가 가능한 원생들과 5km의 거리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오는 19~21일 경주에서 7차 APEC 에너지장관 회의 및 2차 광업장관회의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OPEC 사무총장이 참석, OPEC과 APEC 양 국제기구 차원에서 고유가 대응 협력체계를 위한 ‘대화채널’ 개설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회의 첫날(19일)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최근 고유가 상황
현장직원들의 업무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상호협력을 모색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이 2004년에 이어 지난 4일부터 3주에 걸쳐 직원 상호간 업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일체감 조성을 위한 교대근무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기획처 문화홍보팀장 등 본사 직원 51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대근무 현장체험에서는 본사직원들이 1박2일 일정으로 오지사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6일 12개소 지사장들과 공사 경영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한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한다. 지역난방공사의 경영성과계약제도는 공기업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으로 지사장에게 업무대행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그 결과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명백히 규정함으로써 지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생산성을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동 경영성과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달 30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2005 에너지 전시회’가 열린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케너텍(사장 신동오)과 협약식을 가졌다.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과 전시에 참여한 다른 중소기업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앙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이 산학협동으로 발전설비 기술교류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양 기관간 정보교류와 공동연구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중앙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정보통신문화관에서 김성조 중앙대학교 공과대학장, 윤기봉 교수, 조우장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설비 진단·정비 기술교류 협약’을 개최했다
1.2005 에너지전시회 개막 -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과 에너지유관기관장, 시민단체장, 독일 NRW주 경제부수석국장 닥터 폴크하르트리히만 등 내외빈이 에너지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2.천연가스 이해도 높여 - 교토의정서 발효 등으로 청정 에너지인 천연가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한국가스공사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천연가스의 생산부터 이
광물자원에 대한 수급 · 가격 예측시스템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됐다.5일 열린 대한광업진흥공사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은 광물자원 가격 발표 잘못으로 업계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김태홍 의원은 “현재 철광석은 중국 철강업체의 시설 확장으로 가격상승이 불가피 하며 우라늄은 중국 · 인도 등의 신규원전 건설에 따른 수요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원장 김래현)은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산업대 공동실습관 시청각실에서 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심의관을 초청해 ‘국가에너지관리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기술거래소(사장 연원석)와 ‘중소기업 해외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중국 등 해외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보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전략 수립, 협력파트너 발굴, 수출상담 등 발전분야
△안희정 기획조정처장 △신용록 관리지원처장 △정문수 발전처장 △정문수 발전처장 △방정복 건설처장 △조병기 삼천포화력본부장 △이포우 삼천포화력본부 제1발전소 소장 △이준 영흥화력본부 건설소장 △김복동 영동화력 발전처장 △하병은 분당복합화력 발전처장 △송경엽 무주양수발전처장
남동발전이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그동안의 혁신 성과를 다시한번 대내외에 인정받았다.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29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05년도 제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생산성혁신부문 대상으로 국무총리표창 수상과 함께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지난 27일 본사 사업처에서 (주)에코프론티어(대표이사 정해동)와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을 위한 청정개발체제(CDM) 용역사업 추진계약을 체결했다.청정개발체제(CDM :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운영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상대적 감축분을 국제 CDM위원회에 등록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