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의 보급활성화를 위해 올해 LPG판매업계에 총 24억8,000만원이 지원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24일 가스안전기기보급협의회 실무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스안전기기 보급 지원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100% 보급이 완료된 도시가스시설과 달
대전 서구청(청장 가기산)은 오는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중 안전관리가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서구청 관내 갈마동 우리경로당 등 총 172개소와 성애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28개소. 서구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보조사업자로 지정하고 법정검사와 함께 부적합시설에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 특허기술정보서비스 홈페이지(KIPRIS : www.kipris.or.kr)가 23일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 개인정보 보호 인증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선정은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4 산업자원분야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우수혁신상(2위)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자원부 13개 실·국 혁신팀과 37개 산하기관 혁신팀 등 총 5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산자부 혁신전략팀원들의 다면평가 등 일주일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가스안전을
남부광산보안사무소(소장 정규훈)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화순중앙병원 외 5개 병원을 방문, 광산재해 및 진폐로 인해 장기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박달영 사장)는 1급 전보인사에 이어 22일부로 2, 3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본사 일부부서의 조직개편과 2급 및 3급 승진자 전보 및 정기인사이동에 따른 것이다. 발령자는 다음과 같이 2급 21명과 3급 35명 등 총 56명이다. 발령일자는 오는 28일이다. 2급 지사장 및 부장 △감사실 1역 김인찬 △기술지도처 기술기획부
고의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자동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의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21일 LPG용기 및 밸브제조업체, LPG관련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의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한 LPG용기밸브의 상용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개발된 LPG용기밸브의 기능과 성능, 시범운
가스시설 등 검사수수료 및 교육비기준 개정(안)이 최종 확정, 고시됐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5.6%이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을 감안해 일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LPG차량교육비와 제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제품검사비는 대체로 동결 또는 일부 인하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주요개정사항을 보면 고압가스시설 등의 검사수수료 및 교육비기준(안)의 경우 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20일 1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순용 교수실장이 내년 상반기중 정년퇴임을 맞이함에 따라 일부 공석이 생긴 보직에 대한 발령과 일부 지역에 대한 전보가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보인사 해당자는 다음과 같으며 발령일자는 오는 28일부다. 이와 함께 2, 3급 간부에 대한 후속인사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이 20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송년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불황 속에 연말을 맞아 술자리 등의 송년회를 지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송년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특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암모니아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관련 시설의 암모니아 누출 등 유사시설에서의 사고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1, 2, 3급 간부의 인사이동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스안전공사는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추진 및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라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을 개편키로 결정했다. 개편이 진행될 부서는 본사 기획조정실, 기술지도처, 기술기준처, 가스안전교육원 등이다. 우선 기획조정실의 경우 현재 공
식당에서 탁자를 옮기던 중 바닥에 설치된 배관의 나사연결부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9시경 대전 서구 갈마동 313-12 제주포크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황세연(남 59), 김교찬(남 58), 이운철(남 59), 박정길(남 59)씨가 1∼2도의 화상을 입
가스보일러 노즐교체작업중 누출된 LPG가 폭발, A/S기사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경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0-6호 은성빌딩 5층 단월드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노즐교체작업을 진행중이던 보일러 A/S기사 이성환(남 28)씨가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보일러 A/S기사가 보일러(FF식, 롯데기공)의
올해 국내 에어졸제품 수요(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품 기준)가 사상 처음으로 1억관 시장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이동식부탄연소기 연료용인 부탄캔 시장은 지난해 2억5,000만관 시장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올해 11월말까지 국내 6개 제관업체 및 수입사를 통해 수입된 제품의 수량을 확인한
반도체특수가스 전문생산업체인 (주)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가 '제14회 중소기업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후원하는 '중소기업대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
가스보일러 금속플렉시블호스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새벽 3시24분경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369-2 송원아파트 1201호 보일러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됐으나 보일러가 불에 타고 베란다 및 거실 유리창 4장이 파손됐다. 사고아파트는 97년 준공된 시설로 1∼6층은 상가
맹독성가스인 염소가스의 누출시 효율적인 제독을 위해서는 중화제인 가성소다의 농도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팬 및 중화흡수탑과 염소가스 배관교체시에 고시 또는 지침개정을 통해 변경허가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연구결과발표회에서 시설연구실 손재근 연구원은 '염소가스 효율적인 제독
사용연수가 2년미만인 퓨즈콕도 사용장소에 따라 불량률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용이 빈번한 요식업소 등은 사용수명이 상대적으로 단축되며 2년 미만의 제품이라도 외형적으로 핸들부분의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품연구실 임지환 연구원은 '퓨즈콕 노후화에 따른 신뢰성 연구'를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
국내 도시가스시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 현황을 총 망라한 '전국 도시가스보일러 설치현황 종합분석집'이 발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첫 출간된 이 책은 국내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의 현황을 종합, 설치형태와 형식 설치년도 제조사 별로 분석한 책이다. △국내 가스보일러 역사 △가스보일러 사고현황 △도시가스보일러 설치현황 △도시가스사별 가스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