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성구 봉산동에 위치한 CNG충전소에서 가스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대전북부소방서, 충남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가스사고에 대한 유관기관의 대응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충전차량 진입시 운전자의 부주의로 충
S-RBI 구축 기술 이전을 위한 산·학·연 국제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국내 적합한 한국형 RBI 프로그램 개발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설연구실은 지난 1∼4일까지 여천 LG화학 연수원에서 RBI(Risk Based Inspection)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절차인 S-RBI의 국내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안전관리의 의미는 사고 예방의 조치로에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설립됐다. 최근 가스안전공사가 분명히 사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 일반사용시설에 사용되고 있음에도 이를 도외시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몇 해전 이 제품의 사용이 시작될 무렵부터 이 같은 문제에 대한 기술진간에 논의가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세계적인 기업인 쉘 사의 미국 휴스턴 연구소 안전성 평가 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섭 박사. 한국의 석유 정유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술진들은 누구보다 그의 한국 방문을 반가워한다. 경북 포항 출신인 김 박사는 처음 교수를 꿈으로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좋은 조건에 미국 쉘 연구소 입사를 권유받고 벌써 13년 동안 안전관리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성남시, 대한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주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5일까지 분당 중앙문화정보센터에서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에는 2002년도 중·고생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 당선작 33점과 가스사고 사진 10점을 전시했으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병행했다. 특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장기문)는 4일 관내 7개 구내 21개 LPG충전소에서 LPG사용차량 운전자 교육 미이수자 및 불법 구조변경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LPG사용차량과 관련한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교육을 안내를 통해 사용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충전소 방문차량에 대해 가스
민속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련업계의 가스안전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주)대한도시가스와 관내 LP가스판매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출근 시민들과 코엑스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또 부산북부지사도 4일 북구청 및 관내 LP가스판매협회
최근 들어 사용자가 직접 용기를 교체하는 중 발생하는 가스사고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 오전 5시47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무선마을 632번지에서 LP가스가 누출·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하지(여 69)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가스용기, 조정기 및 호스가
추석연휴 기간중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14일까지를 추석연휴 가스안전확보기간으로 정하고 집중관리를 위한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중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 태세를 완비하는 한편 사고 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집중점
'지식정보화사회의 안전진단 기술'을 주제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회 산업설비 안전진단 워크숍이 개최됐다.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회장 김지윤)와 성균관대 산업설비 안전성평가 연구센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환경안전계측센터가 공동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계 및 업계 등 관련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지식정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동률)는 지난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김왕성 회장 등 도내 LPG충전사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LPG승용차 사용제한 규정폐지와 정기교육의 전문교육으로의 전환 등 LPG충전 관련법의 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업계에 안내하고 추석 연휴기간중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비파괴 전문검사업체인 유양기술(주)(대표 김찬주)이 최근 기업내 새로운 안전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 'NEW FIND T.W.I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Find a batter Think every day', 'Find a batter Way every day', 'Find a batter I every day'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 30일 대구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에서 청각 및 언어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LPG차량운전자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운전자에 대한 교육 편의제공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장애임 및 그 가족 104명이 참석했다. 또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화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혔다. 공사는 향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손해보험사의 후원을 받아 오는 11월 중순경 어린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측정을 위한 '제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9월중 참석학교 및 대상을 선정, 만화교재 '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달 29일 관내 도시가스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교육장에서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시가스 배관 분기중 작업자 실수로 인한 동일유형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련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최근 사고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분기공사 사고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사회복지관(신망애복지재단 대표 최길수)을 방문, 후원금 및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88년 개관한 구리사회복지관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빈곤층 300여명에게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이다. 협회는 매년 1∼3회정도 사회복지관을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박달영 사장)는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기간(03. 9.10∼9.12)중 가스안전확보를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중 '집중가스안전관리체제'로 전환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태세를 완비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앙정부·지자체 합동점검지원, 임원·간부직원의 현장 지도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을 통한 도심 도시가스배관의 효율적인 전위관리 방법이 연구,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너지환경연구소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가스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통해 현재 연구소측이 개발, 필드테스트를 진행중인 무선전위 측정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개발을 추진중인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은 현재
LPG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에 부착·체류하는 유분(드레인)은 자동절체식 조정기의 다이어프램 뿐 아니라 고무호스, 가스미터, 기화기 등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98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처가 번역한 '일본 LPG시설 사고예방 연구집'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정기의 유분은 이미 일본에서 개선된 문제점으로 이를 장기 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 28일 부천시 등 관내 4개 행정관청 담당과장 및 도시가스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경기서부지역 도시가스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배관분기 공사중 작업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관련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배관 분기공사중 사고 재발 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