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유가는 미 멕시코만 생산재개 지연 예상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97.88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95.19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0달러 상승한 88.37달러 수
올 연말 즈음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들은 최대 24만원의 유가환급금을 지급받게 된다. 여야는 1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고유가 민생 대책 시행을 위한 유가환급 관련 3개 법안과 재원 마련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연소득
17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감소 및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6.01달러 상승한 97.16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62달러 상승한 94.8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87.17달러 수준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가 원유 가격 예측을 잘못해 1,000억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석유공사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사는 지난해 12월 초 비축유 확보를 위해 유럽산 원유 350만t 구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가 하락을 예상하고 구매가격 및 시기 등을 명기하지 않은 채 물량계약만 했다가 그 이후 유가가 급등해 현재까지
16일 국제유가는 전일에 이어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56달러 하락한 91.15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02달러 하락한 89.22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79달러 하락한 86.5
경유차를 휘발유 차로 착각한 주유원이 휘발유를 주입해 차량이 고장났다면 주유소에 80%의 책임이 있다. 부산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문형배 부장판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폴크스바겐 페이톤 3.0 TDI의 소유자 정모(41·여)씨가 주유소 업주 권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 “주유소 업주는
주유소판매가격이 경유가 휘발유보다 빠르게 내리면서 가격차이가 다시 ℓ당 50원까지 벌어졌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22.11원으로 경유 가격(ℓ당 1,671.49원)보다 50.62원 비쌌다.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차이는 지난달 6일 ℓ당 5.23원(휘발유 1,850.85원, 경유 1,845.6
1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71달러 하락한 95.71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20달러 하락한 92.3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11달러 하락한 92.35달러 수준에
12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Ike로 인한 미 멕시코만 수급차질 우려로 전일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101.18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97.58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95.
11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Ike로 인한 미 멕시코만 수급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석유수요증가 둔화전망과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 하락한 100.87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3달러 하락한 97.6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
▲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10일 청계광장에서 유사석유제품 사용 근절을 위한 길거리 홍보를 펼쳤다. 추석을 맞아 차량의 대규모 이동을 이용해 길거리 유사석유제품이 활개 칠 것에 대비해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특별단속을 벌였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천 및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길거리 유사석유제품에 대한
▲ 지난 1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장호완 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장호완 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10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한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전임 원장, 연구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장호완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장호완 원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적 전통과 자긍심, 탁월한 국내
▲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11일 안양시에 소재한 평화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과 임직원들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 인근에 소재한 경기 안양 평화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 사장은 “앞으로도 추석 등 명절 기간에 석유공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찾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
10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결정에도 불구하고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8달러 하락한 102.58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7달러 하락한 98.97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
내년 1월부터 해외자원개발협회가 해외자원개발융자심의회를 운영한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8일 석유공사 및 광업진흥공사에서 운영하던 해외자원개발융자심의회의 주최를 해외자원개발협회로 변경한다고 밝힘에 따라 관련 고시가 개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지식경제부 고시 제2008-123호를 통해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제6조와 동법시행령 제4조제1항 및 제6조제
▲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10일 제278회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업무현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비상시에 대비해 60일분 석유를 모아둬야 하지만 현재 비축량은 37일 사용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은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국회 질의에서 8월 말 현재 저장용량 1억4,600만배럴 중 공사는 7,
9일 국제유가는 OPEC의 생산량 동결 예상과 허리케인 Ike의 미 멕시코만 우회 예보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08달러 하락한 103.26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10달러 하락한 100.3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8달러 하락한
GS칼텍스 고객 정보 유출사건은 정보를 유출한 피의자들이 집단소송을 유도해 법무법인과 돈을 나눠 갖는다는 계획하에 진행된 사건으로 드러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모(29)씨 등 3명은 자신들이 빼낸 개인정보를 직접 판매하거나 GS칼텍스에 대한 협박 용도로 사용하려다 여의치 않자 아예 집단소송을 유도해 중간에서 ‘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포럼'(대표 이병석 국회의원)은 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앨리슨 스콧(Alison Scott) 캐나다 노바스코시아(Nova Scotia)주 에너지부 차관을 비롯, 주정부 인사를 초청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간 자원협력증진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스콧 차관으로부터 노바스코시아주 인근 연해의 유전개발 현황과 주정부의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