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포항교육청과 협의 26일 포항시 창포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교 영양사 75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학교가스시설의 안전관리요령 및 사고발생시 안전조치사항을 교육하는 한편 가스안전점검 학생봉사활동과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요청점검 등을 안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관내 4개 구청과 합동으로 27일 LPG차량교육미이수자 및 불법구조변경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 4개 구내 LPG충전소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단속은 점검상식이 부족한 교육 미이수자의 LPG차량 운행 및 불법구조변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단속반은 단속
이라크 전후 정부를 중심으로 대 중동 플랜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윤진식 장관은 지난 27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플랜트산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전후 예상되는 제2중동 플랜트 건설특수에 대비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윤 장관은 전후 중동플랜트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도의
최근 5년간 가스사고의 꾸준한 감소에도 불구 마감조치미비 사고는 크게 감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31%가 이사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사철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5년간 마감처리 미조치로 인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2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해 20여건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
계량기 전문제조업체인 극동기전(대표 황호진)이 전담 영업팀을 신설하고 가스안전기기인 마이컴미터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 4등 마이컴미터의 정밀검사를 통과한 극동기전은 최근 7등 마이컴미터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마쳤다. 7등 마이컴의 정밀검사 합격으로 극동은 일반가정용 뿐 아니라 중형 사용시설을 위한 기기도 확보하게
매립지의 가스를 이송하는 배관도 도시가스 시설에 해당, 법에서 정한 안전관리 사항을 준용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울산시의 '매립지가스사업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이는 울산 환경관리공단이 쓰레기 매립장에서 포집된 매탄가스를 인근 금호석유화학으로 이송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울산시가 이송 배관에 대한 도시가스법 적용 여
행정관청의 굴착허가가 시행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다시 잇따른 타공사 사고가 발생하자 올해도 '사고 급증'이란 악몽이 재연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0분경 부산시 남구 용호사거리 기아자동차 앞에서 하수관 공사중 도시가스 중압배관(PLP, 0.55MPa)이 파손, 가스가 누출됐다. 다행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동아파트, 삼익아파트, 단독주
국내 플랜트업계를 대변할 전문협회가 드디어 정식 발족됐다. 플랜트 업계, 정부·유관기관을 망라한 협회의 공식출범으로 향후 플랜트 수출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윤영석)는 27일 산업자원부 윤진식 장관을 비롯 두산중공업 등 23개 정 회원사 및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8개 특별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5∼27일까지 3일간 관내 LP가스 사용시설의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순회간담회를 갖는다. 25일 청주를 시작으로 26일 충주, 27일 보은에서 실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법개정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행정관청의 통보, 지속적인 단속활동 등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유병조)는 25일 지사 교육장에서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및 LPG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강릉, 평창지역 행정관청 가스담당공무원 및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해빙기 가스안전대책, LP가스안전대책 추진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근 개정된 법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또 검사 미
퓨즈콕, 경보기, 차단기 등 기초가스안전기기의 보급률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말까지 집계한 가스안전기기 보급현황에 따르면 가스안전기기의 보급률은 도시가스 99.6%, LPG 49.2% 등 총 15백만3,532개소중 약 82.1%인 12백32만1,265개소대가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1.1%에 비해 약 1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24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활성화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군청 산업경제과장을 비롯 가스계장, 담당직원 및 가평군 LP가스안전대책추진 간부 12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추진 효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손찬호)는 섬 관광성수기를 맞아 지난 21∼22일 양일간 전남 신안군 홍도내 전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및 무료 시설개선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를 비롯 신안군청, 전남가스판매업협동조합, 목포 금성가스충전소, 흑산 농협가스 등 30여명이 참석, 적극적인 시설개선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점검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 21일 지사회의실에서 전남도시가스, 대화도시가스 및 우상기업 등 시공업소 8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감리업무 및 도시가스시설 검사업무 처리치침, PE융착 관려고시 등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해빙기 도시가스배관의 안전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감담회를 통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대청동 용두산공원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가스사용자 자율안전점검, 이사철 및 행락철 가스안전수칙과 점검요령 등을 수록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한편 전광판 이동홍보차량을 이용 가스안전과 관련된 영상물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 20일 관내 행정관청 담당자, LP가스판매업소 및 시공자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정착을 위한 제2단계 소시설 안전점검 강화대책을 소개하고 업무추진을 위한 상호협조사상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LP가스안전대책
가스안전기기 개발·보급 시책의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가스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사용문화를 담보하기 위한 취지로 일본의 가스안전기구 보급운동을 벤치마킹, 국내도 98년 가스안전기기 개발·보급 협의회가 발족했다. 하지만 일본이 불과 7년만에 가스안전기기 보급의 목표를 달성한 반면 우리 나라의 경우는 5년간의 노력에도 불구 안전기기의 보급
국가 재난관리기관의 설립을 둘러싸고 소방청 설립주장과 재난관리청의 설립이란 기본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의 따른 구체적인 방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7일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난관리청(가칭) 신설을 위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기획단을 출범시켰다. 행정자치부차관을 기획단장으로 각급 건설부
강원 영동지역 일선 교육청들이 학교가스시설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일선 교사 및 급식시설 담당자들의 교육이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 영동지사는 관내 학교가스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 및 시설점검을 추진중이다. 공사는 13일 속초교육청 관내 가스담당교사 및 급식시설 영양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18일에는 정선교육청의
절단용 토오치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8시50분경 경남 거제시 신현읍 상동리 939-2번지 유진산업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빈명석(남 62)씨가 사망하고 유주원(남 66)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나 절단용 토오치 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