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럽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유럽 공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클리마티싸시온은 Daikin(일본), Panasonic(일본), Gree(중국)
대성(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 9회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이하 CIHE&HVAC 2009)’에 참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된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는 세계적인 규모로 난방
STX그룹은 24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강덕수 회장(STX장학재단이사장)을 비롯한장학재단 이사진, 회사관계자, 그리고 장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장학재단 2009년장학증서수여식’을 가졌다. STX장학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국내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2009년 장학생공모를 1월초부터 실시했으며 엄정한 서류심사와 면접
LS산전이 현재의 경제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LS산전(대표 구자균)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LS산전 협력회사의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 체결로 LS산전 협력회사 12개社가 일괄적으로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였으며 LS산전은 총 7억2
신성엔지니어링이 드라이룸과 선박용 공조 등 특수공조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전지를 제패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연료전지, 태양전지 등 대용량 배터리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근 LG화학은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인 GM에 2010년에
경동나비엔이 콘덴싱온수기의 병렬연결시스템으로 신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생활환경 창조기업인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은 미국의 열효율시험기관인 ‘BR Lab’이 실시한 열효율 테스트에서 세계최고의 실사용 열효율인 98.8%를 기록한 콘덴싱온수기를 병렬로 연결, 공간 활용도와 투자비, 유지비용을 절감할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보일러는 가정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사용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에너지사용기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04년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택부문 에너지소비비중 중 난방이 63.6%, 온수가 17.7%로 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정용 에너지사용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5일 에너지관리공단으로 부터 수주받은 ‘가스온수기 효율등급 기준 등 개발’에 대한 2차 간담회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연구결과 발표 및 효율등급 기준(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경부 에너지관리과, 에너지관리공단, 가스온수기 제조(수입)업체,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8일자로 LS전선㈜ 및 ㈜LS의 기업어음 및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점진적 관찰(Evolving)대상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LS전선이 미국 전선업체인 수페리어에섹스(Superior Essex Inc, 이하 ‘SPSX’)의 인수 계획을 공시함에 따라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인수건으로 기대되는 사업시너지 효
LS엠트론 공조사업부는 지난해 10월 공조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IMF 당시 모기업이 조직슬림화와 구조조정을 위해 분사시켰던 공조사업부문의 신규회사였던 ‘에이스냉동공조’를 인수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분사된 이후 전문건설업 등록, 기술연구소 설립, ISO 9001 인증, GQ(우수제품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신개념 CDU 개발, 팬
LS그룹(회장 구자홍)은 지난 20일 2009년도 그룹의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실행조직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실행촉진을 위해 ‘회장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LS는 2009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사업화와 LS산전의 전력기기 시장별 브랜드 차별화 등 총 9개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충
한국냉동공조협회는 지난 7월 단체표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스엔진구동형히트펌프(GHP)의 보수·점검기준’에 대한 단체표준을 제정해 현재 한국표준협회에 단체표준 게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표준은 지난 20일 표준협회의 심의를 거쳐 한국냉동공조협회 단체표준으로 최종 등록됐다. ‘GHP의 보수&middo
LS-Nikko동제련이 1주당 1,15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651억여원이다. LS의 자회사인 LS-Nikko동제련(주)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보퉁주 1주당 1,150원이며 배당총액은 자산총액의 29.4%로 651억3,692만원이다한편 LS-Nikko동제련은
대성산업이 창사이래 최대매출과 전년대비 100%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대성산업(대표 정광우)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매출액은 1조1,072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4억3,5
미국, 일본, 영국 등 앞으로 국내 기업들의 국제특허를 취득이 한층 빠르고 간편해질 전망이다.특허청은 한국, 미국, 일본 등 10여 개 특허선진국이 참가한 가운데 19~20일 양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주요국 특허청장회의에서 국제특허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다자간 특허심사하이웨이(PPH, Patent Prosecuti
롯데알미늄이 롯데기공의 제품사업부문을 흡수 합병한다.롯데기공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회사합병 결정’을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롯데기공의 건설사업부문을 롯데건설에 선양도 완료후 롯데알미늄으로 합병예정으로 △신규사업 진출 △수익구조 개선 △위험분산효과 등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합병이 이뤄졌다.합병비율은 롯데알미늄 주
특허청이 특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 중소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17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에 대한 신청접수결과 46개 기업, 108건의 교육신청 접수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40개로 전체 신청기업
한국냉동공조협회(회장 이완근 www.ref.or.kr)는 지난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다이아몬드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회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 △200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심의, 의결됐다. 수지결산에 따
오는 7월1일부터 신규모델로 판매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조명기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17개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과 이를 사용할 때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17개 제품 중 △전기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드럼세탁기 △식기건조기 △전기진공청소기 △선풍기 △공기청
국내 LED 조명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의 매장과 주차장을 밝힌다.디스플레이 전문 벤처 (주)에스엘디(대표이사 황영모, www.sld.co.kr)는 지난 1월10일 美 맥도날드 본사와 5년간 약 336만개(5,200억원 규모)의 LED 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공급 계약으로 오는 3월부터 시카고의 본사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