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최고의 오븐 요리왕을 뽑는 ‘오븐쿡요리쿡 요리 왕중왕 대회’ 최종 결선대회에서 주부 박민경씨가 최고의 요리왕으로 선발됐다고 발표했다.지난 10월6일 온라인 레시피 공모로 출발한 린나이 ‘오븐쿡 요리쿡 요리 왕중왕 대회’는 총 3개월에 걸쳐
대성(회장 김영대)은 연말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내 모금 활동을 펼친다. 대성 관훈동 사옥에서 실시되는 이번 사내모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23일 저녁에는 사내 ‘일일 호프’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특히 대성은 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이앤이시스템이 신규 사업분야인 나노사업과 에너지사업을 공통으로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회사명의 필요에 따라 ‘에프티이앤이(영문명 FT EnE)’로 사명을 변경했다.에프티이앤이(대표 유제인·박종철)는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변경키로 의결했다. 당초 사명을 에프티테크놀러지(영문명 Finete
지식재산 기반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손을 잡았다. 특허청과 중기청은 22일 지식재산 기반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하고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력협정은 그간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보호 등을 담당하는 특허청과 중소기업에 대한 일반지원을
이제 안방에서도 각 개인이 특허출원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사회․경제적 약자인 개인출원인을 위해 ‘특허출원 원격상담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특허 원격상담시스템은 출원인이 특허를 전자출원 할 경우 발생한 오류정보를 콜센터 전문가가 원격으로 공유하면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에 따라 전 판매차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된 세율로 모델별 판매가격이 40~200만원 인하되며 조정된 가격은 19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적용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고객들에게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중소기업의 지나친 가격경쟁 부담을 완화하고 조달업체의 제안서 제출업무를 줄여 조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물품 2단계 경쟁제도를 개선,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6월9일부터 시행한 다수공급자계약물품 2단계 경쟁제도가 물품구매의 투명·공정성과 경쟁성을 강화하고 정부예산 절감효과를 거뒀으나 과열 가격경쟁
글로벌 컨설팅 및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www.frost.com)이 최근 발표한 ‘전세계 디젤발전기 시장 성장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71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전세계 디젤발전기 시장이 오는 2014년 102억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발전기에서 시장에서 지배적인 점유를 보이는 6
지난 19일 마포 상암동 전자회관에서는 지식경제부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주관한 ‘제1회 가상 특허분쟁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의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특허분쟁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고 대기업의 국제특허분
강병하 국민대 교수가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사)국제냉동기구(IIR) 한국위원회(회장 강병하 국민대 교수)는 지난 18일 국민대 공과대학 226호(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세미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강병하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신임 감사에는 유재석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강병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가 내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온실가스 라벨링 제도)에 시범 인증 제품으로 선정됐다. 시범인증업체 인증수여식은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기후변화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상태에서 우리나라
코레일이 깨끗하고 투명한 국민의 공기업으로 완전 자리매김했다.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국민권익위원회이 주관한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9.31점(10점 만점)을 기록, 공기업 부문에서 한국전력공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381개 전체 공공기관중에서도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는 333개 기관중 9.01점으로 168위였지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흥회 2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편찬에 앞서 전기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포함하기 위해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을 편찬위원장으로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2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가스보일러의 KS검사체계가 자체검사와 형식승인검사로 변경되는 것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과는 최근 보일러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하고 KS검사체계를 당초 자체검사와 공인검사기관검사로 이원화하기로 했던 계획에서 공인검사기관검사를 형식승인검사로 용어를 수정해 이원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검사체계는 KS B 8109
STX 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가 조선소 착공 1년 8개월만에 다롄조선단지 1기(단계) 준공을 완료하고 첫 선박을 진수했다. STX 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는 지난 2007년 3월말 착공해 2008년 4월 철판 가공(스틸 커팅)을 시작으로 조선소가 본격 가동한 지 8개월만에 조선단지 1기 준공 및 첫 선박을 진수한 것이다.STX는 이번에 1기 조선소 준공을 완
전세계적으로 각국의 냉동공조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치경쟁이 치열한 2015년 국제냉동학술대회(ICR) 유치에 우리나라가 나선다. 이를 통해 세계 3위의 냉동공조 수출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회장 강병하)는 최근 기계산업의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냉동공조산업의 선진화와 세계 4위의 냉동공조 수
부탄가스 수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가 해외로 첫 수출된다. 대륙제관은 이달 초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 Inc.)社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8일에 첫 컨테이너 선적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맥스 CRV의 연간
환경부는 내년부터 온실가스 라벨링 제도(탄소성적표지제도)도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분야별로 총 10개 제품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담은 시범인증서 수여식을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 내년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등 전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 겉면에 표시토록 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가 실시되며 관련
클린룸 설비 시공업체인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총 775만 달러 규모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해외공사는 이노 코퍼레이션의 괌(투몬베이 소재) 쇼핑센터 신축공사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며 HNC는 전기공사, 공조배관, 공조덕트 등을 담당한다. 쇼핑센터는 연면적 5,000여평에 2층 규모로 지어진다.HNC 관계자는 &ldq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산하 인천시 남동구지회(지회장 박봉호) 지난 12일 김장 200포기를 직접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인천 남동구지회 회원 가족들로 구성된 부녀회소속 10여명이 참여해 실시된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불우이웃 전달 봉사활동은 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비용과 재료를 이용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와 주변의 손길을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