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에너지, 환경플랜트 등 녹색산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생활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전처리기술 개발, 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 도입, 지열설비 적용 등 친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4월에 개발한 생활폐기물 전처리기술(MBT)은 생활폐기물을 선별 공정을 거쳐 수분 및 염소 농도를 줄이고 발열량을 증가시켜 고형 연료(
일본의 린나이(사장 나이토)는 최근 8가지 색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빌트인 곤로 ‘마이 톤’을 출시했다. 선택할 수 있는 8가지 칼라는 클리어 실버, 실버 블루, 블랙의 글래스 톱 3가지 이외에 경질 법랑 채용의 오크루, 사쿠라, 라이트 그레이, 민트 그린, 초콜릿의 펄 크리스탈 5가지다. 곤로·그릴의 조작부는 사
국내 주요기업들이 첨단 기술분야의 특허전략을 대학을 통해 수립하는 산·학 연계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기업이 제시하는 기술분야의 특허전략과제를 대학이 해결해 제시하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기업이 이를 채택하는 방식의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41개 대학 및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62개 우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5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청은 9일 공공연구기관(대학, 연구소)이 기술이전 의사를 밝힌 우수 개발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기아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개발이 인류의 친환경성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생산 유발 및 고용 증대를 통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본사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R&D 회의에서 각 부문 임원들에게 &
▲ ‘혼다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右)가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左)에게 환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 정우영)는 지난 6일 혼다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회 혼다 한마음체육대회’에서 3,000만원
LCD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주)신성FA가 태양광 및 반도체 자동화 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신성FA는 태양광 박막전지 공장자동화 장비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외 유수의 박막전지 제조장비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초부터 신사업 진출을 위해 태양광제조 물류 솔루션 개발을 진행해 온 신성FA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그동안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기 위한 시험성적서 발급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의 설계단계검사에 의해 이뤄졌으나 앞으로 KS규격에 의해서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이로써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위한 시험성적서 발급기관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로 확대돼 관련기업들의 검사
찬바람이 불면서 가스보일러의 성수기가 도래하자 가스보일러업계에서도 신규 CF를 방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수기인 9월에 접어들자 전속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일상속 에피소드를 광고컨셉으로 활용하거나 효심을 앞세운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등 각 회사의 특징을 살린 새 CF로 주타켓이 되고 있는 주부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가 최근 인기드라마 식객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래원을 내세워 신제품 가스보일러 광고를 선보였다. 잔고장 없는 보일러의 중요성을 강조한 린나이 가스보일러의 새 광고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포근하고 따뜻한 스토리와 영상으로 표현했다. 추운 겨
▲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이 美 수페리어 에식스社의 ‘연례 리더(Leader)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美 수페리어 에식스社에 대한 PMI((Post Merger Integration; 인수 후 통합) 작업을 본격화해 상호간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채널을 구축하는 등
대성쎌틱이 지난해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전속 모델인 현영이 기존 보일러로 상징되는 깡통로봇과 춤을 춰 화제가 됐던 ‘가스비 다이어트’편에 이어 고유가 시대, 주부들의 생활에 핑크빛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CF인 ‘아내는 공주’편을 방영해 화제다. 이번 광고는 가스비절약을 위해
SC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수소제조전문기업인 덕양에너젠과 107억8,000만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랜트기기 제조업체 SC엔지니어링은 전남 여수의 대규모 수소정제설비 증설공사프로젝트(H2 Purification Expansion Project)에서 장치, 배관, 철골(철재로 된 건축물의 뼈대), 보온공사 및 시운전에 이르는 서비스 일
지식경제부가 2차전지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지경부는 4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전지 수요 및 제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전지산업 육성 조찬간담회’를 개최해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남궁 민 지식경제부 정보
두산중공업이 교토 기후협약에 따라 미국, EU 등 선진 발전설비 시장을 중심으로 2013년 이후 필수적으로 요구될 이산화탄소(CO₂) 저감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와 기술협약
STX그룹이 아커야즈 경영권 완전 인수 이후, 첫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오너쉽 경영에 나섰다. STX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커야즈 본사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커야즈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아커야즈 사명을 ‘STX Europe ASA’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TX는 이번 &lsquo
REACH 사전등록 마감일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내 기업의 대응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말 기준으로 국내 사전등록 대상기업 중 8%가(29개 업체) 사전등록을 완료했으며 자체 대응이 필요한 나머지 업체들도 대부분(73%, 178개) 10월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환경부(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널리 보급되고 있는 가스레인지 상판 강화유리의 파손사례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 KS규격을 개정했다. 가스레인지 상판 재료로 주로 스테인리스강이 사용돼 왔으나 최근 청소가 용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강화유리를 사용한 가스레인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가스레인지의 장시간 사용 또는 강
지식경제부는 3일 공고 제2008-220호를 통해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법률에서 시행규칙으로 위임한 형식승인기준의 제정 등 6개 항에 대해 시행규칙에 내용의 대강을 규정한 후 고시로 재위임토록 법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계량기 검사방법 등 현행 제도
▲ 대형할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륙제관의 폭발방지 부탄캔 'CRV맥스' 금속캔 전문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가스·전기 안전사고 특별점검 기간 동안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CRV 맥스’의 대형 할인점 판매를 통해 공격적인 안전마케팅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