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오는 8월1일자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각 사업부문별로 회사를 분할한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사업목적변경 및 분할신고서’ 공시를 통해 투자업무 및 태양광산업부문은 신성홀딩스, 클림룸 사업부문은 신성이엔지, Fab공정자동화 사업부문은 신성에프에이로 각각 분리키로 했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을 각각 분
광주시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해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활용하기 위한 ‘저탄소 시범도시’ 건설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최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온실가스 감축계획, 기후변화 관련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기후변화 적응대책 등이 담긴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시범
수출전용보일러를 개발하는 지식경제부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인 ‘고효율 친환경 가정용 콘덴싱가스보일러 개발’ 제3회 워크숍이 오는 6월12~13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풍림콘도에서 열린다.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총괄과제 주관사인 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세부과제별로 주관기관의 현재까지 진행 사항과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발표와 각 세부과제
▲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유럽연합(EU)의 안전규격 공식인증기관인 독일 TUV SUD로부터 전선업계 최초로 유해물질사용제한(RoHS: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에 해당하는 모든 항목을 분석, 테스트할 수 있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공인시험기관 지정은 제품에 함유된 유해 물질에 대한 자체 분석결과에 대해
이앤이시스템과 썬파워사는 전라남도 함평에 1.4MW급 태양광발전소 설계 및 시공을 완료했다. 함평쏠라플러스가 소유하게된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매년 18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배성규 썬파워사 지사장은 “함평 쏠라플러스는 썬파워의 최고효율 태양광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재정적·환경적 장점 모두를 극대화하고 있다”라며 “이앤이시스템과
핵심기술의 자립기반 구축 및 국제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2008년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과제’를 공고했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양국간 협력을 기반으로 외국기업·대학·연구소와 상호 비교우위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외국 기업·대학·연구소와의 공동기술개발이 가능한 기
전라남도가 세계적인 바이오가스 플랜트사와 1억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친환경에너지 메카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전라남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인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전기 및 퇴비·액비 생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경오염도 해소하고 친환경에너지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전남도는
▲ GS칼텍스의 자회사인 코로나(대표 송성종)가 소형흡수식 냉온수기의 상태를 365일 원격으로 진단·점검해 고장 여부를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CORONA 원격관리 시스템 IMS(Internet Management System)’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IMS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원격관리
에너지시민연대(공동대표 이덕승 외 8인)는 전국 29개 시민단체들과 함께 13개 지역 70개 아파트 (총 6만696세대 참여)를 대상으로 '2008년 전기에너지절약 추진 협약'을 맺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각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참여 아파트를 대상으로 절전제품 등 에너지효율제품을 보급하고 각 가정별 전기사용량 및 아파트 공동전기 사용량을 최소 10% 이상
▲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오는 21~22일 양일간 '2008년 제1회 ‘에생모(에너지를 생각하는 모임)youth 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E-youth 캠프’는 에너지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거나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행사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포럼, 월성 원자력 발전소, 포스코 등
일본에서 고효율 가스급탕기 보급확대가 기대된다.일본의 가스에너지신문사가 최근 가스 판매량 상위 20개 회사 중 18개 회사를 대상으로 고효율 가스 급탕기의 2007년도 판매 실적과 올해 판매 계획에 대한 긴급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도시가스업계에서 고효율 급탕기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8개 회사의 올해 고효율 급탕기 판매 계획 집계에
▲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도입된 세계가 벤치마킹할 만한 서울시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20일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현 청사부지에서 서울시 자치구청장 및 관련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2,288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1년 2월 완공될 서울시 신청사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가 적용된다.이번 신청사건립은 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이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지그비를 이용한 메쉬(mesh) 무선(RF)통신 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의 가스배급 수용가 5,000가구에 가스 원격검침 시스템 공급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500가구에 가스원
기술표준원은 20일 공고 제2008-138호를 통해 신규 지정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한 4개 제품을 확정·발표했다. 기표원이 운영하고 있는 신제품 인증제도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6조와 동법 시행령 제18조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5조(신제품 인증의 공고사항) 및 신제품 통합인증요령에 따른 것이다. 이 제도는 국내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하고 우수중소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의 기업도우미센터가 기업애로의 해결사로 적극 나서고 있다.기업도우미센터는 지난 3월25일 문을 연 이래 지방자치단체와 주요 공단 등을 통해 각종 기업애로를 접수 받은 것은 물론 인천, 경기, 광주, 경남 등 전국의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총 201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해 이 가운데 27건은 해결을 완료하고 174건은 관련 기관과 협의
광주시가 전국 광역시중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말 현재 일반주택 483가구(1,213㎾), 국민임대주택 711가구(150㎾) 등 1,194가구(1,363㎾)에 태양광시스템을 보급, 광역시 중 1위로 파악됐다. 또한 주민 1,000명당 설치용량도 0.943㎾로
▲ 대성쎌틱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성(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지난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제10회 산둥성 국제난방공조기술 및 설비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1월 미국 시장을 겨냥한 AHR, 2월 중국 상해 ISH, 3월 유럽진출을 위한 MCE에 이번 중국 출품까지 세계 시장의 주요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www.boiler.or.kr)는 오는 21~2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보일러 등 에너지기자재 및 설비시스템을 사용하는 국민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시공인이 함께하는 에너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안전사고예방 정책을 홍보해 대국민 참여의식을 확산하고자 전국 1만여 협회 회원사 및 시공인 가족,
해수 온도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평가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성공적으로 연구개발이 이뤄질 경우 해안에 가까운 도시에서 해수온도차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구축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대 오철 교수 연구팀은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시비 등 총6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최근 중전기기 전력용 개폐장치분야의 국제전기위원회의 IEC 규격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전기기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관련 정보와 시험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대전력평가부는 중전기기분야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23일 이틀간 ‘제7회 전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