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추석을 맞아 한민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전시 LP가스판매협회, 서구 가스판매업소와 합동으로 가스사용시설 점검과 대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10명, 대전시 LP가스판매협회 10명, 서구 가스판매업소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시장 내 가스사용시설 60개소에 대해 가스가용시설 정상작동 상태를
15일 오후 3시40분경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 부근에서 고양IC 방향으로 달리던 부탄가스 1만4,000여개를 싣고 있던 3.5톤트럭이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일대가 2시간 가량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80km의 속도로 달리던 화물차가 우측으로 넘어지면서 이 충격으로 트럭에 실려있던 태양산업의 부탄가스 통들
한·미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수준을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17일 미국가스협회(AGA) 본사를 방문해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환규 사장은 미국 워싱턴 AGA본사에서 Lori S. Traweek AGA수석부사장을 만나 양국의 천연가스정책과 안전통계, 기준 등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은 14일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정원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안신육원은 아기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총 7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북북부지사 직원들은 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성금전달 및 노력봉사를 해오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14일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샌드위치 패널 화재성능에 따른 분류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로부터 의뢰받아 지난 3년간 수행한 이번연구는 다양한 규모의 화재실험을 통한 연소특성 DB구축과 시험 결과분석을 통한 샌드위치 패널의 화재성능 분류기준 요소 도출 등으로 연구결과는 향
서울시 용산구 용산2가동 18통 일대 주택가에서 화재안전점검을 위해 6개 에너지 안전관리기관의 수장들이 손을 잡았다. 8일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일보사 등 6개 기관이 함께 ‘화재 없는 안전한 고향 만들기 캠페인 민·관 공동협력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소방방재청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0일 청주 용정 CNG 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환규 사장은 충청 에너지 서비스(주)의 서훈 안전담당 상무로부터 CNG 충전소 안전관리 현황 및 추석연휴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박 사장은 “최근 발생한 CNG 시내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된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하는 ‘제5차 나눔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나 사회복지사로부터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중에 시설을 개선해 줄 예정이다.
제7회 LP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경진대회가 9∼10일 전북 부안군 변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LP가스판매사업자들의 가스안전 결의문 채택과 안전관리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LP가스 안전관리 시스템 경진대회에서는 벌크공급분야에서 경기 안양시의 백조에너지(주)(대표 송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9일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LPG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포항지역 카포스 회원들과 함께 일반차량과 LPG차량 50여대를 점검하고 누출점검 및 가스시설에 대한 경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무상 수리를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지덕림)는 9~10일 전남 여수시 소재 동양교통에서 CNG 시내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CNG차량 안전운행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요령에 대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서울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실시되고 있으며 CNG용기안전점검요령과 버스안전운행요령 그리고 정비요령
수송용 LPG의 가격 경쟁력이 휘발유와 경유 등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 동안 발생된 LPG가격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영향이 컷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조사한 가격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목표로 했던 휘발유와 경유, LPG의 상대가격 비율이 100:85:50이지만 지난 2일 기준으로
DME-LPG혼합연료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된다. 지식경제부는 2013년 DME 연료 보급을 목표로 ‘DME 연료 실증·시험연구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한 후 지난달말까지 강원도 강릉의 동방도시가스산업, 전라남도 목포의 목포도시가스, 전라남도 영광의 영진에너지, 경상북도 포항의 천일가스 등 4개 충전소에 DME-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내 가스안전교육원(원장 홍지룡)에서는 6일부터 11일까지 국제공인 자격증인 CP2(Cathodic Protection level 2: 전기방식기술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네이스 인터내셔널(NACE: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rrosion Engineer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강)는 7일 추석연휴기간 중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장을 비롯한 제주도청, 제주시청 등 유관기관 및 단체 230여명과 함께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을 찾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0년 제주에 가스 사고가 2009년 대비 400% 급증함에 따라 5년간 가스사고 사진을 전시해 제주 또한 가스사고로부터 예외일 수 없음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강)에서는 8일 3분기 고객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0년 사고 급증에 따른 대책에 일환으로 공사에 관리 밖에 있는 노후 아파트의 제품, 시설 불량 및 검사 비대상시설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검사 시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8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소방방재청 및 한국일보 등 6개 기관과 저소득층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방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 정책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일보 등 이들 기관들은 향후 전기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을 기리며 차례를 지내는 등 나라전체가 북적거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휴일이 많지 않아 마음의 여유가 더욱 없으며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가스는 한순간의 실수로 재산뿐 아니라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하다. 최근 5년간 추석연휴 중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7일 홈페이지(www.kgs.or.kr)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장애인 웹 접근성 품질보증마크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국가 표준에 근거해 비장애인과 함께 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7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경북북부지역 LPG충전소 가스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LPG충전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로 LPG충전소 사고현황 및 분석, LPG충전소 안전관리방안, 최근 LPG충전소관련 법령개정 사항, LPG충전소 안전관리 협조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김창배 지